지식창고,뉴스2529 농식품 신산업 이끌 인재 양성 본격…스마트농업 등 285억 지원 농식품부,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 R&D 사업 대상자 선발 교육과정 운영비, 연구 활동비 등 연구팀당 5년간 57억 원 지원 2024.04.08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농식품 분야의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융복합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융복합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탄소중립, 푸드테크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5년 동안 285억 원을 지원하는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사업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 혁신을 통한 농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농과대학을 주관연구기관으로 타 대학, 다학제가 함께 참여해 지역·기술 간 협업을 통한 융복합 연구인.. 2024. 4. 9. 값싼 ‘수입 소고기’의 역설…한우 농가 시름, 가격 변동에 속수무책 송고 2024.04.08 11:39 EBN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관세 0%’에 작년 수입 소고기 47만톤…역대 최대 소고기 수입국도 늘어나 수입량 지속 증가 전망 자급률 하락, 수입 의존도 커지는데 ‘가격 인상’ 조짐 과일·채소 물가에 이어 축산물 물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정부가 조금씩 늘린 소고기 수입량이 어느새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수입산 소고기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 수입육 가격 인상이 시작될 조짐을 보이면서다.소고기 수입 급증으로 한우 값은 이미 폭락세를 보이면서 한우 농가가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황도 물가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다. 8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쇠고기는 47만톤을 넘어섰다. 이는 사상 최고치였던 2022년 수입량(.. 2024. 4. 9. 지난해 화장품수출액 84억 6,000만달러 전년대비 6.4%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년 보건산업 수출 218억달러, 4분기 수출 플러스 전환 2024.04.0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화장품 산업 수출액이 8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플러스 전환했다. 전체 보건산업 수출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화장품 수출은 2022년 기저효과에 더해 높은 의존도를 보였던 중국 이외 지역의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며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3년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18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0%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화장품 수출액이 84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4% 증가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 2024. 4. 5.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8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