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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2529

[칼럼] 중·러 발칸반도 이용해 NATO 균열 시도 박상후 /국제관계,역사문화평론가 2022년 04월 13일 오전 9:05 중공과 러시아가 세르비아라는 발칸국가를 이용해 NATO를 성공적으로 균열시키고 있습니다. 4월 9일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중공인민해방군의 시안 Y-20 대형수송기 6대가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을 경유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Batajnica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NATO회원국인 불가리아와 터키가 영공 통과를 허락했습니다. 홍치 22미사일의 수출형 버전인 FK-3 방공미사일을 싣고 있는 군용수송기의 영공 통과를 허가했으니 중공이나 세르비아로서나 쾌재를 부를 만합니다. 세르비아는 발칸반도에서는 가장 중공과 친한 국가입니다. 러시아와도 친합니다.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러시아 퇴출에 찬성표를 던지기는 했지만 “서방 국가의 .. 2022. 4. 14.
腸까지 살아남은 유산균…면역력도 쑥쑥 강해진다 환절기 감기·독감 예방에 큰 도움 장내 유해균 줄이고 유익균 살려 위산·담즙산에도 사멸되지 않는 유산균 비율 높이는 비법이 중요 정슬기 기자 입력 : 2022.04.13 04:03:03 최근 봄기운이 완연해졌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독감 예방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5~2019년 독감 진료 환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독감의 계절별 점유율은 12~2월이 72%로 1위, 3~5월이 24%로 2위를 기록했다. 여름이 오기 전까지는 독감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독감에 걸리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예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지난겨울 국내 코로나19 대유행을 일으킨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증상은 독감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 2022. 4. 13.
지놈앤컴퍼니, 경영진 정비 완료…M&A 성과 주목 작년 매출 예측치 달성률 17%, 화장품·CDMO 사업 안정화 '관건' 심아란 기자공개 2022-04-13 08:51:53 [편집자주] 바이오회사 입장에서 IPO는 빅파마 진입을 위한 필수 관문이다. 국내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은 창업자에겐 놓치기 어려운 기회다. 이 과정에서 장밋빛 실적과 R&D 성과 전망으로 투자자를 유혹하기도 한다. 전망치는 실제 현실에 부합하기도 하지만 정반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IPO 당시 전망과 현 시점의 데이터를 추적해 바이오테크의 기업가치 허와 실을 파악해본다. 코스닥 입성 1년을 채운 지놈앤컴퍼니가 M&A로 체급을 키우면서 경영진 정비를 마쳤다. 기존 2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3인으로 늘리면서 사업 성과 도출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상장 첫해 매출 목표 달성률은 17%..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