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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2529

바이오에프디엔씨 '곡물·사료가격' 가격 장기화 전망에 웃을까 김지연 기자 입력 2022.04.24 13:32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종결되어도 국제 원자재가격은 구조적인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상당기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바이오에프디엔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곡물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하는 요인으로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감소와 천연가스 가격급등의 영향으로 에너지가격이 오르면서 제련원가와 비료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여파가 추가된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4월 셋째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장기화해 곡물가격이 치솟자 곡물·사료 관련주가 강세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현재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식물세포 유래 유효물질과 약리물질 연구개발·생산을 주 사업으로 경영하고 있어 영.. 2022. 4. 25.
[신세계 Dream①] 정용진의 온·오프 통합 '유니버스' 김소희 기자 승인 2022.04.25 05:00 디지털 대전환 시대 승자 위한 정답 '소비자'서 모색 통합멤버십 론칭, PP센터 대형화 '시너지 창출' 집중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부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2021년 굵직한 M&A(인수합병)를 성사시키며 미래를 대비했다. 이어 올해는 '디지털 피보팅(Pivoting, 사업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 것)'의 원년으로 삼고 체력을 키운다. 특히 온·오프라인 속 소비자들의 시·공간을 모두 함께 하기 위한 '신세계 유니버스(Universe)'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는 총 3회에 걸쳐 정용진 부회장이 그리는 신세계 유니버스와 공격적인 투자, 새 먹거리를 짚어본다./ ①정용진의 온·오프 통합 ‘유니버스’ ②고삐 당기는 ‘퍼스트 신세계’ ③먹고 마시고 즐기는 .. 2022. 4. 25.
"바이오부터 ESG 기업까지…내년 亞유망업체 M&A 추진 입력2022-04-24 17:54:04 안경진 기자 ■정인철 크리스탈지노믹스 사장 SPAC '밸류언스머저' 나스닥 상장 대내외 악재에도 기관투자 러브콜 바이오금융·신약개발 시너지 기대 자회사 마카온 SPAC상장도 검토 "나스닥에 상장한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밸류언스머저’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기술 기업을 찾아 합병할 계획입니다. 바이오·생명과학을 우선으로 넓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기업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정인철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CG) 사장은 22일 서울경제와 만나 "유망한 투자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CG와 시너지 효과를 낼 만한 기업과 인수합병(M&A)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CG는 투자 자회사인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CB.. 202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