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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화장품153

기획시리즈-대한민국 화장품 기업 라이벌전① LG생활건강 VS 아모레퍼시픽그룹 LG생활건강, 2019년부터 화장품 매출 ‘명실상부 1위’ 고수 전체 매출은 2017년부터 AP그룹 역전…올해가 명운 가를 터닝포인트 전망 2024.02.04 2023년 말 기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주요 부문별 1·2위 기업은 어느 곳일까? LG생활건강인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인가. 단순 매출액으로 논하자면 말할 나위없이 LG생활건강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LG생활건강의 경우에는 사업 구조가 뷰티·생활용품(HDB: Home Care&Daily Beauty)·리프레시먼트(음료)로 짜여져 있어 화장품과 기타 사업, 특히 화장품의 비중이 90% 이상을 압도하고 있는 사업 구조 상 아모레퍼시픽그룹과 단순 비교하기가 쉽지 않다’는 논리를 내세우기도 한다. 그렇다면 OEM·ODM 영역에서는? 한국콜마인가, 코스맥.. 2024. 2. 6.
화장품 빅2 '실적 반전' 美·日에 달렸다 전설리 기자 입력2024.02.04 18:44 어닝 쇼크에…포스트 차이나 찾기 LG생건, 美 디지털·마케팅 강화 빌리프·더페이스샵 진출 속도 아모레 자회사 코스알엑스 질주 3년간 연평균 매출 60%씩 뛰어 日선 헤라 앞세워 점유율 높이기 국내 화장품업계 ‘빅2’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반토막 났다. 한때 이들을 ‘황제주’ 반열에 올려놨던 중국 시장 의존도를 선제적으로 줄이지 못한 타격이 예상보다 컸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는 올해 시장 다변화를 본격화해 실적 개선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세계 1, 3위 화장품 시장인 북미와 일본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양날의 검’ 된 중국 LG생건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3% 감소한 6조80.. 2024. 2. 6.
화장품의 온라인 침투율 34.3%... ’23년 온라인매출 12조원 8.4%↑ ’23년 화장품 매출 35조원으로 6.6%↓... 3고(高) 속 오프라인 부진, 온라인 마케팅 비효율성 드러나 2024.02.04 화장품 매출 중 온라인 침투율은 34.3%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3년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35조원이며, 이중 온라인매출은 12조원으로 집계됐다. 먼저 ‘23년 12월 화장품 온라인 매출은 9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거래액은 1조 6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대용량 절약형 물품의 온라인 구매 경향이 지속되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로써 ’23년 화장품 온라인 매출은 12조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 12.4조원(‘19) → 12.9조원(’20) → 12.9조원(‘21) → 11.1조원(’22) → 12조원(‘23) ] 하지만 ‘2.. 202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