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화장품153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한국서 철수 송혜진 기자 입력 2024.03.19. 17:52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으로 유명한 ‘세포라(Sephora)’가 오는 5월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세포라코리아는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영업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5월6일부터 온라인몰, 모바일앱스토어, 오프라인매장운영을 종료한다”며 “시장 철수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세포라는 명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에 속해있다. 미국·프랑스·이탈리아·중국 등 34개국에서 230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포라코리아는 지난 2019년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1호점을 내면서 국내에 첫 진출했고, 이후 명동 롯데 영플라자·신촌 현대 유플렉스·잠실 롯데월드몰·여의.. 2024. 3. 20. 고물가에 다이소 '5천원 이하' 화장품 인기…"매출 85% 늘어" 송고시간2024-03-18 10:24 작년말 26개 브랜드·250여종…"뷰티용품 계속 선보일 것"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고물가에 아성다이소의 5천원 이하 가성비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해 기초와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으로 입지를 굳힌 다이소는 작년부터 화장품 카테고리를 강화해왔다. 다이소는 지난해말 기준 네이처리퍼블릭과 다나한, 클리오, VT코스메틱 등 26개 브랜드의 화장품 260여종을 판매 중이다. 특히 지난해 VT코스메틱이 다이소 판매용으로 만든 리들샷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3천원)이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작년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VT 리들샷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이 속한 기초화장품 카테고리.. 2024. 3. 19. 日, 2025년부터 인터넷 판매 법률 강화 시사 일본 내 책임자 배치 등 소비자 안전 명목 ‘제품안전 4법’ 개정(안) 제출 2024.03.18 일본 경제산업성이 해외 전자상거래 사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제품 판매를 할 경우 안전관리와 문제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책임자를 일본 내에 배치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품안전 4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함으로써 인터넷(온라인)을 통해 대 일본 화장품 수출을 진행하는 국내 사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스모닝이 코트라 나고야무역관 리포트 등을 포함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경제산업성의 개정(안)은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해외 제품과 관련된 ‘중대제품사고’(화재·사망사고 이외 중증병사고(치료에 소요되는 기간이 30일 이상인 부상·질병)·후유장해사고·일.. 2024. 3. 1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