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화장품153 K-뷰티 열풍 먹는 화장품까지...코스맥스, 할랄 건기식 시장 공략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3.15 코스맥스그룹이 할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코스맥스그룹은 인도네시아, 인도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의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관계사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는 올해 상반기 중 무이(MUI)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도네시아의 무슬림협의회(MUI)는 말레이시아의 JAKIM(자킴), 싱가포르의 MUIS(무이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할랄 인증 기관 중 하나다. 세계 최대 할랄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건기식을 생산하기 위해선 반드시 MUI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인도네시아 진출은 코스맥스엔비티 호주법인에서 준비하고 있다. 코스맥스NBT 호주법.. 2024. 3. 16. 화장품산업 올해 성장 모멘텀 '비중국 채널' 1~2월 비중국향 견조한 수출실적 K-뷰티 영역 확장 "중국시장 OEM 중심 선별적 접근 필요" 2024.03.15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올해 화장품 산업의 성장 모멘텀은 '비중국 채널'이다. 지난해부터 중국 시장에 주력했던 대기업들이 '탈중국'으로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중소 브랜드까지 미국, 일본, 아세안 등 비중국 채널 공략에 나서면서 K-뷰티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많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올해 성장 전략을 중국보다는 비중국 채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표업체들이 ‘중국 의존도 낮추기'에 나섰고 중소 제조사들은 가성비와 성능을 앞세워 신시장 공략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비중국 채널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도 높다. 키움증권 조소정 연구원은 "아.. 2024. 3. 16. 영유아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 브랜드 앰배서더에 가수 션 위촉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3.13 친환경 뷰티테크 기업 비케이브로스가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TAGA)'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가수 션을 선정했다. 타가는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100'에 이름을 올린 비건 화장품 브랜드다. 인제군 숲 살리기 사업을 후원하는 '탄소상쇄 프로젝트',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 '기후위기 붉은지구 1.5도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션은 타가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이러한 캠페인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션은 타가 브랜드 홍보도 나선다. 타가는 국내에는 아직 많이 없는 영유아용 비건 화장품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주 소비층이 피부가 약한 영유아 제품인 점을 감안해 모든 제품에 대한 임상을 실시했.. 2024. 3. 1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