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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화장품153

“내 피부톤에 맞는 화장품은?”…아성다이소, ‘입큰앤드 2차 라인’ 출시 이상훈 기자 입력 2024.03.27 10:07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입큰앤드(IPKN&) 2차 라인’을 출시했다. ‘입큰앤드(IPKN&)’는 이넬화장품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톤에 맞춰 컬러라이징(색을 입히는 것)을 제안하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지난해 5월 프라이머, 베이스, 블러팩트 등 9종으로 구성된 ‘1차 라인’ 출시 후 이번 ‘2차 라인’에서는 화장 단계를 보다 폭넓게 커버할 수 있도록 구색을 강화했다. 쿠션, 블러셔, 파우더 등 11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전반적인 피부 톤을 보정할 수 있는 ‘쿠션’은 톤업용 1종과 톤커버용 2종을 마련했다. ‘입큰 퍼스널 톤업 쿠션’은 맑은 핑크 컬러로 피부에 광채와 생기를 더해 톤을 화사하게 표현해 준다. 잡티 커버와 함께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 2024. 3. 28.
보따리상 줄었지만 찐 손님 늘었다...화장품 면세 채널 회복 기대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3.27 국내 화장품 대기업의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면세 채널에 방한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실적 기대감도 높아진다. 여전히 면세 채널에서 중국 보따리상의 비중이 크지만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매출액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면세점 소매판매액 지수(계절조정)는 119.5(2020=100)로 전월(92.4) 대비 27.1포인트(p) 상승했다. 통계청은 특히 면세점 판매액 성장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화장품 판매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면세 채널의 매출이 회복되면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화장품 대기업들에 대한 실적 기대감도 높아진다. 그간 중국 소비 심리 가 위축되고 보따리상.. 2024. 3. 28.
차세대 K뷰티… 글로벌로 질주한다 2년째 10조원 수출… 질주 주역은 ‘중소 뷰티’ 작년 생산업체 1만개 첫 돌파 송혜진 기자 입력 2024.03.26. 21:55 차세대 K뷰티 주자들의 질주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이 2년 연속 10조원을 넘겼다. 중국 위주의 수출 실적은 상대적으로 다소 주춤해진 반면, 미국·일본부터 베트남·필리핀 같은 동남아 시장까지 K뷰티가 파고들면서 또다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수출액은 10조 2751억원으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10조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프랑스, 미국, 독일에 이어 국가별 화장품 수출실적 전 세계 4위,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 작년 화장품 수입액은 1조7120억원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수출국가 수..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