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케어·지속가능성·수출국 다변화 등 박수연 기자 | waterkite@beautynury.com 입력 2024-01-02 06:00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은 올해 뷰티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일곱 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다. 뷰티와 웰니스, 여성과 남성, MZ와 시니어, 패션과 뷰티 등 올해는 각 카테고리를 구분짓는 경계가 흐릿해질 전망이다. 서로가 서로에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낸다. 뷰티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이 되며, 여성 화장품을 향유하는 남성이 늘고, 남성 화장품 트렌드를 받아들인 뷰티 트렌드가 꽃을 피운다. 유행을 선도하는 세대에 장·노년층이 편입되며, 패션과 뷰티는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 싸이케어(PSYCARE) 싸이케어는 뷰티 카테고리가 정신적 웰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