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파킨슨병 발병 연결고리 찾았다 입력 :2022-01-05 11:20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와 함께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의 발병 연결고리를 찾았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바이오융합연구부, 건국대 생명공학과 공동연구팀은 파킨슨병 발병 과정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전략과 방법을 체계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약학 분야 국제학술지 ‘영국 약학회지’ 1월호에 실렸다.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은 뇌간 중앙부위에 있는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행동 장애가 나타나고 심하게는 치매로 전개되는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명 가량이 앓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발병원인이 파악되지 않아 근본적 치료제도 없는 상황이다. 이번 논문에서는 파킨슨병의 원인으로 주목돼 온 알파시누클레인의 응집현상과 .. 2022. 1. 7. 제약바이오강국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원희목 medifonews@medifonews.com 등록 2022-01-01 09:11:30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시대적 조류는 새로운 질서로의 이행을 촉진시켰고, 우리는 강도높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 속도는 2년이상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과 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미래 주력산업중 하나로 선정, 범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을 천명했고 국민적 기대감 또한 매우 높습니다. 산업 현장도 성장 가능성을 가시적인 성과로 화답하며, 국가 경제의 미래 대안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공중보건 위기상황은 한국 제약바이오산.. 2022. 1. 3. 바이오기업들 2022년 앞두고 사명 변경 바람, “이름에 담긴 뜻은?” 정민구 기자 승인 2021.12.30 15:39 천랩, GC녹십자헬스케어, 두올물산, 캔서롭 등 사명 변경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해 새로운 성장 동력 준비 위한 의지 담아 [바이오타임즈] 최근 바이오기업들이 새해를 앞두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각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단순히 경영실적 개선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힘을 모으는 모양새다. ◇천랩,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 전문 자회사 ‘CJ바이오사이언스’로 상호 변경 우선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 천랩(대표 천종식)은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2.. 2021. 12. 3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