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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웰스, 대유 손잡고 '식물재배기 배양액' 기술 개발 나선다 장유미 기자 입력 2021.10.26 11:02 '웰스팜' 기능성 배양액 개발 등 기술 공동 연구…"스마트팜 리딩 브랜드 입지 구축"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웰스가 친환경 농자재 제조기업 대유와 손잡고 식물재배기 배양액 기술 개발을 위해 본격 나선다. 웰스는 지난 25일 서울 대유 본사에서 최재영 웰스 사업본부장, 김준수 기술개발팀장, 박영규 대유 부사장, 이법종 운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웰스 가정용 스마트팜 '웰스팜' 전용 신규 작물의 기능성 배양액 개발, 배양액 유효성분과 작물 생육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해 마련됐다. 또 양사는 작물별 맞춤 정보 교류, 웰스팜 작물 최적 생육을 위한 기술 및 테스트 시설 상호 지원 등도 협력해.. 2021. 10. 27.
광운대 연구진, 배터리 필요 없는 ‘스마트 팜’ 기술 개발 바람·물에서 전기에너지 얻을 수 있는 나노발전 기술 박재영 교수팀, 스마트 팜·시티 등에 적용가능성 높여 등록 2021-04-29 오후 12:44:39 수정 2021-04-29 오후 12:44:39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 연구진이 바람과 물에서 전기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나노 발전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배터리가 필요 없는 친환경 스마트 팜 등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운대는 박재영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이러한 연구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 기술개발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연구 전문 저널 ‘나노 에너지 (Nano Energy)’에 게재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1·2차 .. 2021. 4. 29.
농민 과학자는 봄이 와도 밭을 갈지 않는다 [내일의 기후] 기후 위기에 더 주목받는 '무경운'과 '최소경운' 농법 21.04.22 07:29l최종 업데이트 21.04.27 10:32l 노광준(kbsnkj) 봄이 오면 들녘을 깨우는 소리가 있다. 논을 갈고 밭을 가는 농부들의 소리다. 예전에는 말 잘 듣는 황소가 쟁기를 끌 때마다 딸랑딸랑 워낭소리를 냈다면 요즘에는 힘센 트랙터와 경운기가 텅텅거리는 엔진소리와 검은 연기를 내뿜는다. 땅을 뒤집는 전기동력 관리기도 나왔지만 기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봄이 오면 겨우내 묵혔던 땅부터 갈아 엎어야 한다고, 그게 한 해 농사의 시작이고 그래야 흙이 부드럽고 잡초나 병해충을 줄일 수 있다고, 우리는 그렇게 배웠다. 그래서 등골이 휘어지도록 밭을 갈고 조금이라도 더 깊게 갈아야 부지런하다고 칭찬받았다. 그런.. 202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