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비건. 대체육33 대체육 시장, 판 커진다…비건 상품 확대하는 식품업계 2030년 전세계 대체육 시장 116조원…국내 10년 새 10배 늘어 비건시장 미래 먹거리 낙점…고기 식감 구현 구슬땀 입력 : 2021-01-13 15:24:17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채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대체육 시장이 커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최근 비건 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이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13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CFRA에 따르면 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 116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2018년(약 22조원) 규모와 비교하면 427% 가량 성장하는 수준이다. 대체육은 동물세포를 배양한 고기 또는 식물 성분을 사용해 진짜 고기처럼 만든 인공 고기를 말한다. 빌게이츠 역시 대체육을 유망기술로 꼽기도 했다. 전.. 2021. 1. 14. 채식인구 10년새 10배↑… 폭발하는 '비건' 시장 입력 2021.01.10 09:00 고기 없이 끓인 '채식 해장국', 다시마로 감칠맛을 낸 '비건 떡볶이'. 비싸고 구하기 힘든 비건(Vegan) 식품이 아니다. 동네 마트나 편의점에서 언제든지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소수의 문화로 취급 받았던 채식이 실생활로 성큼 다가왔다.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물건을 구매하는 '가치소비', 친환경을 넘어 환경적 가치를 필수로 생각하는 '필(必) 환경'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식품업계는 물론, 패션·뷰티업계까지 '비건족'을 잡으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비거노믹스'(비건+이코노믹스)란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채식은 맛 없다'?…편견 깨면서 수요 늘어 10일 한국채식협회에 따르면 국내 채식인구는 2008년 15만명 수준에서 2018년 약 150만명으로.. 2021. 1. 11. 햄버거 브랜드 규모 전쟁… 롯데리아 따라잡는 맘스터치 입력 2021.01.07 18:04수정 2021.01.07 18:04 롯데리아 1330곳으로 소폭 줄고 맘스터치는 매년 늘려 1314곳 매장 수 10여개 차이로 대결양상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운영하는 매장 수를 두고 선두업체들 간의 격차가 줄면서 초박빙 대결 양상이다. 업계 선두인 롯데리아와 후발주자인 맘스터치의 전국 매장 수는 10여개 차이로 좁혀졌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가 운영하는 햄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의 매장 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1330개다. 지난 2017년 1350개까지 늘어난 이후 소폭 감소했다. 반면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운영하는 맘스터치는 지난해 말 1314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매년 꾸준히 매장 수를 늘려나가고 있.. 2021. 1. 8.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