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비건. 대체육33 슬펴시 파고든 '대체육'…임파서블푸드, 1년만에 50% 성장 '잭팟' 최종수정 2021.02.20 10:03 미래에셋이 투자한 '임파서블푸드'.. 1년만에 50% 성장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미래애셋이 투자한 미국의 스타트업 '임파서블푸드'의 가치가 1년만에 50%나 폭증했다. 임파서블푸드는 고기 맛을 내는 헤모글로빈 속 헴(Heme) 성분을 식물 뿌리에서 추출해 식물성 햄버거 패티를 개발한 업체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미래에셋자산운용 PEF부문 주도로 지난해 3월 1500억원을 투자했고 지난해 8월 300억원의 추가 투자에도 나섰다. 지난해말 현재 이 업체의 주가는 주당 23달러를 넘어서면서 약 50%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임파서블푸드가 만든 햄버거패티는 실제 육류와 맛이 비슷하고 동물 호르몬 및 글루텐이 들어 있지 않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2021. 2. 21. 美미생물 발효기술로 만든 비건식품 안희권 기자 입력 2021.02.17 17:01 네이처스파인드의 건강식품…살고기·유제품 대체식품 공급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미생물로 만든 새로운 육고기 대체식품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테크크런치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푸드테크 스타트업 네이처스파인드는 최근 미국옐로우스톤국립공원에서 발견한 미생물의 발효기술를 이용해 고기나 유제품을 대신할 비건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네이처스파인드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방법을 미생물 발효기술에서 찾아 이 기술을 사용해 대체육 등의 식품을 만들고 있다. 이 기업은 엘고어의 제너레이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와 빌게이츠의 투자 펀드회사인 브레이킹 에너지 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특히 네이처스파인드는 발효기술을 이용한 비건식품 개발에 총 10.. 2021. 2. 19. 배양육과 대체육 2021.02.11 03:00 입력 나는 2018년 1월 말 다보스포럼 중 저녁식사를 겸한 아주 흥미로운 세션에 토론주재자로 참여하였다. 그날 제공된 음식은 고기 파스타였는데 여기 들어간 고기는 미국 임파서블푸드사의 대체육이었다. 임파서블푸드의 CEO 패트릭 브라운이 이 식물성 단백질 성분으로 만들어진 대체육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고 맛을 보았다. 맛과 식감이 실제 고기와 상당히 유사하였다. 예전에 맛이 없고 식감도 영 아니올시다였던 식물성고기와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이었다. 세션 종료 후 브라운 박사에게 육류 맛을 내기 위한 핵심이 뭐냐고 물었더니 사람을 포함한 동물에서 산소 전달에 필수적인 헴(heme)이었다고 한다. 임파서블푸드사는 대두로부터 헴을 포함한 레그헤모글로빈 단백질을 코딩하는 유전자를 클로닝.. 2021. 2. 12.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