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마이크로바이옴98 마이크로바이옴, 뇌·신경 질환 치료제 활용 가능성 제시 "코로나19로 자폐증 위험도 증가…장내 세균의 뇌 영향 연구서 극복 단서 나와" 기사입력시간 21-04-07 06:29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전세계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자폐증이 증가하는 가운데, 자폐증은 물론 파킨슨병, 운동장애 등 뇌·신경 관련 질환 극복의 단서로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이 급부상하고 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생물자원센터는 6일 바이오이슈보고서(BioINwatch)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자폐증 위험도 증가와 관련해 코로나19 감염 임신부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혈중 면역물질 농도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장내 세균이 뇌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많은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뇌질환 치료 타겟으로 뇌에 비해 장이 높은 기대치를 지니며, 장-뇌 축이 공.. 2021. 4. 8. 쎌바이오텍, 대장암 신약 ‘PP-P8’ 항암물질 유럽 특허 취득 입력2021.04.01 10:18 유산균 유래 항암물질 P8 쎌바이오텍(20,000 +8.40%)은 대장암 치료제 신약 ‘PP-P8’의 항암물질 ‘P8’에 대한 유럽 특허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 이은 특허다. PP-P8은 한국인의 대장에 서식하는 김치유산균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다. 안전성이 입증된 김치유산균을 바탕으로 한 유전자 기법을 활용한다. 합성 화합물 항암제의 단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이다. 이번 특허를 통해 쎌바이오텍이 발견한 항암물질 P8의 대장암 치료 효과를 증명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마우스와 영장류 모델에서 P8의 대장암 세포 억제 효과 및 독성과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쎌.. 2021. 4. 1. 전국 목회자 2천명에 ‘프리미엄 유산균’ 선물 신청 접수 중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1.03.19 16:59 ‘오늘 만든 유산균’, 당일 생산 당일 배송으로 전달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 장 상태 좋아지고 편안해져 설교에 큰 도움 될 듯 유산균, 배변활동뿐 아니라 면역기능도 중요 역할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에서 부활절을 맞아 당일 생산된 유산균을 목회자 2천명에게 선물한다. 피부생명공학센터(주)는 30여년 동안 유산균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정대균 교수(중앙성결교회 장로)가 설립한 경희대학교 자회사이다. 정 교수는 1989년 미국 코넬대에서 유산균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면서 지속적으로 이를 연구하고 있으며, 유산균에 대한 세계 특허와 우수 논문들을 보유하.. 2021. 3. 23.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