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마이크로바이옴98 가장 많이 산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여성에겐 유산균도 인기 구매 이유 "체력·면역력 염려돼서"…1회 구매비용 6만9천원 입력 : 2021.02.12 07:55:00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비타민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제품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유산균이나 칼슘, 콜라젠 구매율이 남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선물용으로 많이 사는 건강기능식품은 홍삼 제품이었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소비자 800명으로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6일∼12월 3일 온라인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6.0%(중복응답)가 비타민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홍삼 제품 68.0%,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 63.8%, 오메가3·EPA·DHA 함유 제품 57.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비타민(75.4%), 홍.. 2021. 2. 12. 세계 최초 특허 제주 '녹차유산균' 각광 한국인 체질·식습관엔 토종유산균 유용... 바이탈뷰티 제품 1분에 1개꼴 팔려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2-02 오후 2:17:09] [CMN] 세계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제주 녹차유산균이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 유산균 시장이 약 8,800억원 규모로 폭발적 성장을 이어간 가운데, 식품업계가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쏟아지는 유산균 제품, 브랜드, 균주, 보장균수 등 여러 조건 중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소비자들의 관심과 고민도 증가하는 추세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우리의 장내미생물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로운 유익균으로 만들어진다. 전문가들은 한국인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가급적 국내산 “토종유산.. 2021. 2. 2. [리얼푸드]'견과류로 음료로' 유산균 챙기는 중국인 기사입력 2020-12-25 08:21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중국에서 유산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지난 6월 커신식품 및 영양정보 교류센터가 베이징에서 발표한 ‘중국 유산균 소비 인지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74%의 중국 소비자가 유산균이 몸에 유익한 미생물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는 중국의 유산균 시장이 북미, 유럽의 발전 국가에 비해 10년 정도 뒤처진 편이지만 최근에는 해마다 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오는 2022년의 시장규모는 900억 위안(한화 약 15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유산균 트렌드에 따라 중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유산균.. 2020. 12. 25.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