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마이크로바이옴98 코엔바이오, 세계 최초로 김치에서 찾은 유산균주 개발 기사입력 2020-11-26 09:35:02 최근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 균주를 밝혀내는 희소식에 김치종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독보적인 미생물 신균주 순수분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코엔바이오(대표 염규진)는 한국 발효 김치에서 세계 최초로 유산균의 하나인 류코노스톡 홀잡펠리 (Leuconostoc holzapfelii Ceb-kc-003)를 분리 및 동정에 성공했다. 따라서 균주에 대한 안전성 및 사용기준이 적합하다고 인정되어 지난 9월 식약처로부터 ‘식품원료의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서’를 취득하였다. 지난 2016년부터 4년여간 'Leuconostoc holzapfelii Ceb-kc-003'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국내 특허등록 3건이 있으며, 관련 내용으로는 '탈모.. 2021. 2. 23. 코엔바이오 “김치에서 추출한 균주로 방사성 세슘 제거” 입력2021.02.23. 오후 4:27 이상재 기자 김치·청국장 같은 발효음식에서 추출한 미생물을 활용해 유해 물질인 세슘의 방사선을 줄여주는 기술이 개발됐다. 미생물 전문기업인 코엔바이오는 특허청으로부터 ‘방사능 물질의 반감기를 감축하는 조성물 및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엔이 보유한 특허 균주가 방사선 물질인 세슘에서 나오는 감마선의 반감기를 30년(1만950일)에서 108일로 100배 빠르게 감축한다는 내용이다. 반감기(半減期)란 자연 상태에서 방사선량이 처음의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회사 측은 “방사능 오염물질의 감축과 관련한 세계 최초의 특허”라고 말했다. 세슘은 우라늄의 핵분열 과정 중 나오는 물질로, 각종 암과 전신마비·불임증 등을 일으킨다. 우크라이나.. 2021. 2. 23.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최초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 기사승인 2020.01.14 - 녹색기술인증 획득한 녹차 성분 개발, 새로운 카테킨 조성물 완성 [테크홀릭]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메타그린 제품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제품(GTP-19-01505) 인증'을 받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한 것은 국내 최초이다. 2019년 7월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녹차 소재 제조 신기술(녹차 추출 잔사로부터 생리활성을 지닌 기능성 녹차 소재 제조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해당 녹색기술이 제품에 적용되었음을 공식적으로 검증 받은 것이 '녹색기술제품 인증'이다. 녹차 추출물은 체지방 감소,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활용되고 .. 2021. 2. 23.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