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人生文化458

목사가 카페 마담이 된 까닭은? 목사가 카페 마담이 된 까닭은? 서른여섯 나이에 직업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가 종업원에게 ‘자리 차지 그만하고 빨리 나가 달라’는 면박을 당합니다. ‘내 돈내고 맘대로 쉬지도 못하나?’' 어머니처럼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카페가 있었으.. 2007. 10. 10.
비울 때 비로소 채울 수 있다. 비울 때 비로소 채울 수 있다. 어제를 버리지 않으면 내일을 건설할 수 없다. 어제의 것을 지키는 일은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수한 인재가 어제의 일에 얽매여 있다면 그들에게 활약을 기대할 수 없다. - 피터 드러커 버리고 비우는 일은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다이아몬.. 2007. 9. 20.
아내의 말기암 환자친구로 부터 아내의 말기암 환자 친구로 부터 낮에 산에 올라가니 예쁜꽃들이 , 연초록색 새싹들이 나를 반기듯이 어서 오라고 손짖하는것같아 난 잠시 행복에겨워 가던길을 멈춰서 있는데 죽어가는 나무가지에서 예쁘게 새싹이수줍게 아니힘겹게 비집고 나오는것을보며 나는 더이상 갈수가 없어 그여린 새싹을 만져보며 내몸속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잃었던 기운을 얻어봅니다 예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하느님의 존재도 , 또한 하느님의 그큰 사랑도, 또한 친구들의 사랑도 내 남편에 대한 사랑도 그모든것이 얼마나 귀한지.... 세상을 잘못 살아온것같습니다 나름데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다시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잘살것 같은데 몇일전 남편이 보내온 문자에 전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긴글도, 그렇게 근.. 200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