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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침묵의 시간446

0526 산티아고 순례길 27일차 Molinaseca-> Villafranca Bierzo 오늘은 Molinaseca 에서 Villafranca Bierzo로 간다총 31.2km 인데 도보로 7.6km을 먼저가서 폰페라다 로 이동한 후에폰페라다에서 버스로 23.6km 이동한다15,100보숙소는 Albergue El Castillo8 Calle del CastilloVillafranca del Bierzo, Spain24500에 예약해 뒀다어제 같은 숙소에 투숙한 한인 여자분을 통해기차로 폰페라다로 오면서 순례길의 중요한 구간인 '철의 십자가' 를 스킵하여 왔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철의 십자가를 일정상 앞에 두고 있다는 것은 내 착각이었다.'철의 십자가'를 곧 보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오랫동안 준비해온 산티아고 순례길을 계획에도 없이 일정을 기차로 스킵하면서가고 싶었던 '철의 십자가'를 지나쳐.. 2025. 5. 25.
0525 산티아고 순례길 26일차 Molinaseca 오늘은 Molinaseca-에서 하루 쉰다.(5,200보)아픈 다리가 회복되길 바란다마을이 스페인 민속촌 같이 예쁘다숙소는 같은 마을 이다Albergue de ⁵ CompostelaCalle la iglesia 39, 24413 몰리나세카, 스페인스페인의 이 시골 마을에 사는 이는 무슨 비전을 가지고 살아갈까?비전이라는 것이 도무지 없을 곳으로 여겨진다젊은이들이 시냇가 옆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를 즐기고 있다'저 젊은이들의 꿈은 무엇일까?''그 '꿈'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그런데, 분명한 것은현재의 나는 자유롭다는 것이다'시간'은 그냥 흐르고 있다그건 그냥 죽음으로 흐르고 있다는 의미이다.죽음전에 남겨야 할 것은 무엇인가?아내.하나.하림.지환.유은.건우.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내일부터눈 산.. 2025. 5. 25.
0524 산티아고 순례길 25알차 아스트로가->Molinaseca 오늘은 아스트로가 에서 Ponferrada역으로 기차로 이동하고 최종목적지인 Molinaseca 로 역방향으로 7.6km 를 걷는 일정이다12,500보숙소는 booking.com을 통해Albergue de peregrinos Santa Marina. Travesía Manuel Fraga 55, 24413 몰리나세카, 스페인를 예약해 뒀다 2025.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