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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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84

세계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MEDICA 2022’ 11월 14일 개막

김현기 기자 입력 2022.08.09 13:19 전 세계 3050개사 참여...국내 공동관 8개 포함 총 310개사 해외시장 공략 나서 주요 테마 ‘디지털솔루션’...국제 첨단의료부품산업전시회 COMPAMED 동시 개최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의료기기 전시회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국제 의료기기산업 혁신이 한 자리에 모이는 독일 전시회 ‘MEDICA’는 지난해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150개국에서 4만6000명이 방문하고, 70개국 3523개 사가 참가하는 기록을 세웠는데, 올해 전 세계적으로 입출국 제한이 해제된 만큼 방문객이 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회 주최 메쎄뒤셀..

K병원, 한의학 2022.08.31

원광대병원-베트남 롱안성 협력.. 해외의료사업 추진

2022-08-04 유룡기자yuryong@jmbc.co.kr https://youtu.be/wOWLDJ73SzU 원광대병원이 해외 의료사업 진출에 적극 나섭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오늘(4일) 익산을 방문한 베트남 '롱안성 레 딴 응이엠' 지방당위원회 조직위원회장 등 정부 대표단 20여 명을 면담하고 해외 의료시장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원광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인구 138만 명의 베트남 호치민 남부 롱안성에 병원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유투브

K병원, 한의학 2022.08.31

12분기 연속 적자인데…연봉 두둑히 챙긴 홍원식 회장

회장직 여전히 유지…상반기에만 급여 8억원 수령 남양유업 실적 악화일로…6개월새 39명 직원 줄퇴사 입력 : 2022-08-30 16:25:21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남양유업이 올 상반기 400여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가운데 불가리스 논란으로 오너리스크를 일으킨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급여는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 회장이 지난해 대국민사과를 통해 남양유업 경영권을 매각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음에도 지난해보다 오른 급여를 받아간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남양유업(003920)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홍 회장의 올해 상반기 급여는 전년 동기보다 300만원 증가한 8억1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7% 오른 금액이다. 이에 대해 남양..

금산군, 코로나 확진자 대상 맞춤형 한약 제공사업 ‘재개’

양성 판정 7일 이내 주민 대상…60세 이상 의료취약계층 우선 지원 주혜지 기자 등록 2022.08.29 11:55 금산군이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맞춤형 한약 제공사업을 지난 2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금산군은 지난 4월 코로나19 확진자의 증상 호전과 후유증 최소화를 위해 한약처방 무료지원 및 한의사 비대면 진료를 제공한 바 있으며, 당시 혜택을 받은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호응도와 확대 시행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아 재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 7일 이내인 주민을 대상으로 60세 이상 의료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보건소 한의사의 비대면(전화) 진료 후 결정되며, 처방받은 한약은 택..

K병원, 한의학 2022.08.30

세종시,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도시개발 등 교류의향서 체결

입력 : 2022.08.30 11:41:14 세종시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교통이동 수단, 도시개발, 경제혁신 분야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창조혁신과 교육 및 문화, 지능형도시, 탄소중립, 중소기업 지원 등에 대한 업무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교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용일 시 국제관계대사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이자 흑해·발칸 지역의 주요 국가인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시와 교류 협력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피아시의 교통·환경·경제 발전에 세종시의 도시개발 경험과 역량이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피아시 대표단은 이날부터 사흘간 시청과 도시통합정보센터, 자동 클린넷, 세종테크노파크 산학연..

유전, 환경, 그리고 선택

유전, 환경, 그리고 선택 GENETICS, CIRCUMSTANCES, AND CHOICES By Robert J. Tamasy 요즘 우리는 누구이며,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다. 그중에는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유전적으로 결정되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몇 가지 요인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키가 큰 사람(180cm 이상)으로 성장한다면 절대 경마에서 기수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반면에, 당신의 부모와 친척들의 키가 크지 않다면 프로 농구팀의 센터가 되기를 열망하는 것은 크게 의미 없는 기대일 것이다. There is so much discussion these days about who we are, and why we do what we do. Some f..

CBMC. 만나 2022.08.29

진흥원, 상생협력 촉진 위한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 개소

황재선 기자 입력 2022.08.26 04:45 서울시 중구 소재로 서울역·병원·사업화기관 인접 "수도권-지방 연결 허브로써, 창업·매출·고용 등 선순환 생태계 기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보건산업분야의 혁신 주체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를 개소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26일 개소된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는 지역의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다양한 자원과 정보를 지역에 공급하고 병원, 임상기관 등 보건의료분야 혁신 주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혁신 창업과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 연세봉래빌딩에 위치한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는 6개 지역에 설치한 K-바이오헬스 지..

K병원, 한의학 2022.08.28

‘제2회 하이웰니스(Hi-Wellness) 프리미엄 캠프’ 참가자 모집

한의사‧인도 아유르베다 전문가가 건강관리법 전수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선착순 30명 모집 민보영 기자 등록 2022.08.26 16:59 경북·영덕 국제 하이웰니스(Hi-Wellness) 체험 페스타 2022 추진위원회가 ‘제2회 Hi-Wellness 프리미엄 캠프’ 참가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열리는 ‘제2회 Hi-Wellness 프리미엄 캠프’는 경상북도 영덕군 소재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의사와 인도 아유르베다 전문가가 참여해 건강관리 방법을 전수한다. 이 중 한의학 치유 프로그램은 맥진, 침, 뜸, 추나, 음식 체험, 족욕, 기공 운동, 한의 음악 및 무용 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이..

K병원, 한의학 2022.08.28

자생의료재단, 부산서 '꿈나무 올림픽’ 개최

29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0여명이 다양한 경기 참여 한의사 체험부스 마련해 한의 치료법 시연도 윤영혜 기자 등록 2022.08.26 09:43 이번 행사에는 은항·동매사랑·사하중앙지역아동센터 등 부산 내 29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350여명과 자생의료재단 및 해운대·부산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자생봉사단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한 부산광역시 이갑준 사하구청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동민 부산지부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생 꿈나무 올림픽 개최를 축하했다. 자생의료재단이 주최하는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지난 2018년 서울과 부천에서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오고 있다. 신종 코..

K병원, 한의학 2022.08.28

러에 투항한 불가리아?…"가스프롬과 협상 불가피"

머니S 이정연 기자||입력 : 2022.08.23 15:00 불가리아 에너지 장관이 러시아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과 협상에 들어간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로젠 흐리스토브 에너지 장관은 이날 "회사와 협상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다"며 "업계와 난방 회사의 가스 수요로 인해 정부가 '불가피한' 공급 갱신을 위한 협상을 가스프롬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초 불가리아와 가스프롬과의 계약은 올해 말까지였으나 지난 4월 말 러시아는 루블화 지급 요구 거부를 이유로 불가리아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바 있다. 흐리스토브 장관은 "분명히 우리는 가스프롬과 협상을 해야 하지만 매우 어렵고 힘든 회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불가리아는 미국 체니에르사의 액화천연가스(LNG) 선적을 통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