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5호] 2022.07.13 16:37 소송 리스크 이어지며 보톡스 시장 3위로 추락…경쟁업체 상대 소송 맞불 한편 화장품 등 신사업 모색 [일요신문] 메디톡스에 드리워진 그늘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보톡스)을 허가받은 이후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작된 법적 소송이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는 사이 경쟁 기업에 국내 보톡스 시장 1위 자리를 내줬다. 메디톡스에 대한 우려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주가 흐름도 신통치 못하다. 메디톡스는 다른 기업들의 기술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반전을 꾀하는 모습이다. 메디톡스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에서 또 다른 활로를 찾고 있지만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품목 허가 영향 미칠 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