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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상생협력 촉진 위한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 개소

PANAX 2022. 8. 28. 13:21
  • 황재선 기자 
  •  입력 2022.08.26 04:45

서울시 중구 소재로 서울역·병원·사업화기관 인접
"수도권-지방 연결 허브로써, 창업·매출·고용 등 선순환 생태계 기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보건산업분야의 혁신 주체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를 개소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26일 개소된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는 지역의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다양한 자원과 정보를 지역에 공급하고 병원, 임상기관 등 보건의료분야 혁신 주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혁신 창업과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 연세봉래빌딩에 위치한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는 6개 지역에 설치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와 연계를 통해 개방형실험실 병원, 사업화 전문기관과 지역센터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장을 정례적으로 마련하여 협력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는 △강원(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경남(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기(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광주(조선대학교) △대전(대전테크노파크) △인천(인천테크노파크) 등 6개소며, 개방형실험실 병원은 현재 △경남(경상국립대학교병원) △서울(고려대학교구로병원,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 △경기(동국대학교일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부산(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전남(전남대학교병원) 등 7개가 있다. 

센터 측은 서울역 인근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병원, 사업화 지원기관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있어 소통과 협업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회의, 온・오프라인 미팅 등이 가능한 회의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전담인력이 상시 배치돼 수도권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역할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현재 보건산업분야 창업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의료기기분야 사업화 지원기관인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등과 인접해 상호 협력을 통한 창업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시너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흥원 측은 "지역 소재 창업기업이 겪는 자금조달이나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의 문제에 대해 해당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의료인과의 만남을 통해 서비스나 제품 상용화 전략 등에 있어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연계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협력그룹을 운영해 유기적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확산시켜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 및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철행 진흥원 보건산업육성단장은 "K-바이오헬스 전략센터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에 있어 수도권과 지역을 연결하는 허브로써, 정부가 투자한 다양한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혁신 주체 간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해 보건산업 창업, 기술사업화 활성화와 이를 통한 매출과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선 기자 jshwang@hitnews.co.kr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

기사원문 :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