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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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22

토트넘 전설들 '삼겹살·김치' 먹방!... 또 'SON·박지성'에 대해 말했다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2.05.05 11:28 잉글랜드 토트넘의 레전드 레들리 킹(42)과 마이클 도슨(39)이 삼겹살·김치 먹방을 펼쳤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유튜버로 유명한 '영국남자', 또 킹과 도슨이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삼겹살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 업로드됐다. 영상 속 킹과 도슨은 삼겹살이 구워지는 것을 지켜본 뒤 "정말 맛있겠다"고 기대했다. 삼겹살을 먹은 도슨은 "진짜 맛있다"고 놀라워했고, 킹 역시 맛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 둘은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 먹방도 선보였다. 도슨과 킹은 김치를 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킹은 "조금 맵다"며 헛기침을 해 웃음을 자..

김치 2022.05.06

김치 종주국 지키기

By 이기수 기자 kisoo.lee@jnilbo.com 게재 2022-05-05 17:02:24 미국 프로야구 (MLB) 팀에 '김치'팀이 깜짝 등장했다. 마이너리그 더블A 팀인 몽고메리 비스킷츠 구단 소속 선수들이 지난달 29일 (현지 시간) 상의 전면(주로 팀명 표기)엔 큼지막한 한글 '김치'가 쓰여졌고 백넘버와 어깨쪽엔 배추 모양의 김치 캐릭터 그림이 장식된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쳤다.이 팀은 한국선수 최지만 소속팀인 MLB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팀으로, 앨라배마주 주도인 몽고메리시를 연고지로 한다. 이 곳은 2005년 현대차 앨라배마 제조법인 진출을 계기로 한국 기업들이 대거 진출하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다. '김치 유니폼' 경기는 비영리단체 'A-KE..

김치 2022.05.06

"LG가 인수한다고?"…몸값 13조 '세계 1위' 기업 주가 출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김익환 기자 입력 2022.05.05 11:55 LG화학, 세계 1위 양극재기업 인수 보도 벨기에 유미코아, 몸값만 13조 넘어 LG화학 "인수 사실무근"…LG 위상만 확인 지난 4일 벨기에 주식시장이 한국의 LG그룹 때문에 들끓었다. LG그룹 계열사인 LG화학이 세계 1위 양극재 기업인 벨기에의 유미코아를 인수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유미코아 주가는 4일 벨기에 증시에서 10.35%(3.92유로) 오른 41.78유로에 장을 마쳤다. 유미코아를 비롯해 벨기에 기업 20곳으로 구성된 벨기에 대표 주가지수인 'BEL 20'이 같은 날 0.31% 내린 것과 상반된 움직임이다. 이 지수에 편입된 20곳 가운데 유미코아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유미코아 주가를 밀어 올린 재료는 LG화학이 유미코..

정용진 구단주 '화려한 저지 입고 등장' [MK포토]

김재현 기자 입력 2022/05/05 13:01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질 2022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정용진 SSG 구단주와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이 야구장을 찾아 야구장 1루측에 마련된 ‘스타워즈’ 부스를 방문했다. 정용진 구단주가 많은 패치가 부착된 저지를 입고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20승 7패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SSG는 한화전 위닝시리즈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9위의 한화 역시 SS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출처 : 매일경제 기사원문 : https://m.mk.co.kr/news/sports/view/2022..

코리아 ! 2022.05.06

조선·건설업 '원자재 쇼크' 추가비용 마련에 손실 막대

김지애 2022.05.06 미리 가격 인상분 반영 어려워 공급망 대란,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한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세가 산업계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조선, 건설 등의 제조업종에선 손실 확대를 우려한다. 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는 올해 1분기 약 57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부터 LNG선 같은 친환경 선박을 대량으로 수주하면서 ‘호황 사이클’에 올라탔다는 평가와 사뭇 다른 성적표다. 조선업계는 철강재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공사손실충당금으로 건조 비용을 충당하느라 손실이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건설도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물산을 제외하고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에 전..

“수준이 다르네” 연봉 84억 받는다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애마는?

5월 3, 2022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지난해 84억 원 수령해 롤스로이스 팬텀 탄다고 지난 3월 한화그룹에서 공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84억 원을 보수로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연 회장은 (주)한화와 한화솔루션에서 각각 27억 원, 한화건설에서 30억 원을 수령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 2014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지난해 복귀했는데, 김승연 회장의 보수에 대해 “그룹 전반에 걸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사업 자문, 지원 등 역할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라고 전했다. 김승연 회장의 작년 연봉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승연 회장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 일상 속 한복입기 증가, 실내용 생활한복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2022/05/03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한복 대중화에 나선다. 자주는 이달 18일 우리 나라의 전통 의상 한복을 실내복으로 변형해 만든 생활한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선 전기의 한복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자주의 생활한복은 한복 고유의 형태는 살리되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고름을 없애고 옆트임을 추가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상의의 목둘레는 아름다운 반달을 형상화 한 반달깃 형태로 디자인해 곡선미를 살렸으며, 조선시대 와당(기와의 끝)에 조각된 전통 문양을 상의 주머니에 자수로 새겨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단추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제품을 사용했으며, 제품 전체를 무형광 원단..

코리아 ! 2022.05.06

인수위, 제약바이오 혁신委 공식화…제약업계 기대감↑

손형민 기자 입력 2022.05.03 05:55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발표, ’범부처 바이오 데이터 축적 플랫폼 구축’ 공염불 우려 목소리도…“공약 이행 지켜봐야”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제약업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컨트롤 타워 설립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는 바이오 대전환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R&D 혁신 기술의 선제적 조치를 피력하며 K-바이오 한류시대 개막을 목표로 한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보건 및 제약바이오 부문 정책 공약 중 하나인 ‘국무총리 직속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설치’ 공약 이행의 일환이다. 윤 당선자는 후보시절 '보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을 모토로 △국무총리 직속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설치 ..

새 단장한 국립심포니 “K클래식 세계에 알리겠다”

임석규 기자 등록 :2022-05-03 18:16 연간 3곡 이상 한국 창작곡 발표 세계적 작곡가들과 협업 밝혀 창단 이래 첫 부지휘자도 선임 코리안심포니에서 ‘국립’ 간판을 내걸고 최근 새롭게 출범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3일 부지휘자와 상주 작곡가를 선임하는 등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부지휘자는 코리안심포니 시절까지 합쳐 창단 이래 첫 선임이며, 상주 작곡가 위촉은 5년 만이다. 지난 1월 코리아심포니 7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벨기에 출신 상임지휘자 다비트 라일란트는 이날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간담회를 열어 구체적인 오케스트라 운영 계획을 제시했다. 우선, ‘한국 창작곡 쿼터제’가 눈에 띈다. ‘국립’이란 명칭에 걸맞게 연간 3곡 이상 한국 작곡가의 창작곡을 발표하고 연주하겠다는 거다. 중장기적으로는 ..

코리아 ! 2022.05.06

코로나19로 관심 커진 김치…충북 세계시장 공략 강화

송고시간2022-05-03 08:59 독일·네덜란드·호주서 판촉행사…작년 수출액 20.3%↑ 수출 주도형 거점단지 조성 가시화…정부 공모사업 준비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역 강화식품으로 존재감이 커진 김치의 세계화 핵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기업진흥원·청주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달 27∼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김치와 연관 식품 판촉행사를 했다. 또 다음달 중순께는 호주 시드니에서 같은 행사를 이어간다. 도는 지난해부터 해외에서 충북 소재 김치 생산업체의 상품을 홍보하는 한편 포기김치 버무림 행사, 김치요리 조리 시연 및 시식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장에서 확인한 소비자 반응과 시장성 ..

김치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