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박정아·염혜선 포함' 세자르호 1기, 내달 29일 미국으로 출국
국제대회 / 이정원 기자 / 2022-04-29 17:39:24 더스파이크 m.thespike.co.kr 첫 항해를 기다리는 세자르호가 내달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5월 31일부터 7월 3일까지 미국, 브라질 및 불가리아에서 개최되는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할 여자배구 국가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2022 VNL에는 총 16명의 선수가 파견될 예정이다. 염혜선(KGC인삼공사)과 박혜진(흥국생명)이 세터진을 이끈다. 리베로 포지션은 노란(KGC인삼공사)과 한다혜(GS칼텍스)가 책임진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박혜민, 이선우(이상 KGC인삼공사), 강소휘(GS칼텍스), 황민경, 정지윤(이상 현대건설), 이한비(페퍼저축은행)까지 총 7명의 선수가 윙스파이커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