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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박정아·염혜선 포함' 세자르호 1기, 내달 29일 미국으로 출국

KBEP 2022. 5. 1. 09:06

국제대회 / 이정원 기자  / 2022-04-29 17:39:24

 

더스파이크

 

m.thespike.co.kr

첫 항해를 기다리는 세자르호가 내달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5월 31일부터 7월 3일까지 미국, 브라질 및 불가리아에서 개최되는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할 여자배구 국가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2022 VNL에는 총 16명의 선수가 파견될 예정이다. 염혜선(KGC인삼공사)과 박혜진(흥국생명)이 세터진을 이끈다. 리베로 포지션은 노란(KGC인삼공사)과 한다혜(GS칼텍스)가 책임진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박혜민, 이선우(이상 KGC인삼공사), 강소휘(GS칼텍스), 황민경, 정지윤(이상 현대건설), 이한비(페퍼저축은행)까지 총 7명의 선수가 윙스파이커로 선발됐다.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김희진(IBK기업은행)을 선발했다. 미들블로커에는 정호영(KGC인삼공사), 이주아(흥국생명), 이다현(현대건설), 최정민(IBK기업은행)이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은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미국 슈리브포트에서 1주차 경기를 갖는다. 2주차는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3주차는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은 소속팀 바키프방크의 일정이 종료되는 대로 입국하여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세자르 감독 합류 이전까지는 여자대표팀 수석코치인 이동엽 수석코치가 세자르 감독의 훈련 프로그램을 토대로 훈련을 이끌 예정이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5월 2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할 예정이며, 5월 29일에 1주차 개최지인 미국 슈리브포트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문복주 기자)

 

출처 : 더스파이크

기사원문 : http://m.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2363355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