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19 (CEO동향)'오너 경영' 푸르밀, 어깨 무거운 신동환 사장 올해부터 신동환 사장 단독 대표체제 전환 유업계 성장 정체…수익성 개선·사업다각화 시급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신동환 푸르밀 사장이 올해부터 단독 대표체제로 회사를 오롯이 혼자 이끈다. 지난해 말 아버지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가운데 신 사장은 지속된 적자 해소와 사업다각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푸르밀은 유제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졌지만 유업계가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만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 성장동력도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푸르밀은 신준호 회장의 대표이사직 사임으로 기존 신 회장과 신동환 사장 공동 대표체제에서 신 사장 단독 대표체제로 바뀌었다. 신동환 사장은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차남으로, 2018년 1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신 사장은 1970년생으로 1998년 롯.. 2022. 4. 2. ‘친박’ 윤상현 1년새 227억 늘었다…민주당 다주택자 7명 남아 중앙일보 입력 2022.03.31 00:00 김효성 기자 최민지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4선·인천 동·미추홀을)의 재산(577억9296만원)은 지난 1년 동안 227억8403만원 늘어났다. 국회 의원 재산 순위 탑3는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었다. 토건사 최대주주인 전봉민 의원이 1위(1065억5579만원), ‘땅 부자’ 박덕흠 의원이 2위(672억3846만원), 윤 의원이 3위였다. 중앙일보는 30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의원 재산신고’를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신고한 289명 의원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 소유의 부동산·예금·증권·채무·자동차 등이 대상이다. 3·9 재·보궐에서 당선된 의원 5명과 장관 겸직 의원 6명(이인영·전해철·한정애·박범계·황희·권칠.. 2022. 4. 2. 故신격호 동생 신준호 푸르밀 회장 대표 사퇴…아들 신동환, 단독 대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2.01.11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80)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신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사장(51)이 단독 대표를 맡게 됐다. 종전에는 신 회장과 신 사장이 공동 대표를 맡았다. 2세 경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11일 푸르밀은 신 회장이 지난해 말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는 내용의 임원 변동 사항을 공시했다. 신 회장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차남인 신동환 사장과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던 푸르밀은 신동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2018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신동환 사장은 1998년 롯데제과 기획실에 입사했으며 2016년 2월 푸르밀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신 회장이 고령이라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고 경영.. 2022. 4. 2. 이전 1 ··· 70 71 72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