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09 대경대, 불가리아 태권도협회와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이원지 기자 입력 2022.04.26 14:42 Slavtcho Binev 불가리아 태권도 협회장 25일 대학 방문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불가리아와 태권도 국제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해 Slavtcho Binev 불가리아 태권도 협회장이 25일 대학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Slavtcho Binev 협회장은 불가리아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불가리아 태권도협회장과 유럽 프로태권도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현재 동유럽의 국제정세가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대경대를 직접 방문해 국제 태권도과의 시범공연 참관 후 글로벌 태권도의 미래인 학생들을 크게 격려했다. 성오현 혁신지원사업단장은 “대경대 혁신지원사업단은 다년간의 해외 우수 산업체 발굴 등을 통해 글로벌 교류를 활발히 진행 .. 2022. 4. 28. [단독] 고든램지버거, 롯데월드몰 F&B 매출 1위 달성…월 10억원 돌파 이상현 기자 입력 : 2022.04.25 18:16:42 영국 출신 스타 셰프 고든램지(Gordon Ramsay)가 올해 초 서울 송파구 잠실에 선보인 레스토랑이 지난달 롯데월드몰 입점 식음료(F&B) 매장 중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매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고든램지버거'의 지난달 매출은 약 10억원을 기록했다. 매장 면적이 100평 상당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평(3.3㎡)당 매출이 1000만원 남짓인 셈이다. 고든램지코리아 관계자는 "지난달 매출이 10억원을 돌파하며 (입점 식음료 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며 "이번 달도 매출이 10억원 정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고든램지버거는 미슐랭(미쉐린) 스타 16개를 획득한 램지가 자신의 이름을 따 출시한 수제버거 브랜드다. 미.. 2022. 4. 28. 홍원식-한앤코, 남양유업 매각 소송 재개…'쌍방대리' 이슈 점화 홍 회장 측 "김앤장, 쌍방대리…계약 무효" 한앤코 측 "기존 계약 문제 없어"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2-04-27 07:05 송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한앤컴퍼니의 남양유업 매각 관련 본격적인 법정 다툼이 재개됐다. 세 차례의 가처분 소송에서는 법원이 한앤코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남양유업 측이 반전 카드로 내세운 '쌍방대리' 문제가 향후 재판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정찬우)는 26일 오후 홍 회장과 한앤코 간 주식양도 소송의 변론기일을 열었다. 지난 3월 재판부가 변경된 이후 첫 재판이었다. 홍 회장 측은 이날 법정에서 주식매매 계약이 피고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측의 동의 없이 '쌍방대리'로 진행돼 무효라는 취지의.. 2022. 4. 28. 이전 1 ··· 508 509 510 511 512 513 514 ··· 19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