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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사 먹어도 헬스케어엔 돈 안써"...헬스케어 창업 아이템 선정 어떻게? 기사입력시간 22.04.28 06:43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파트너 "스크리닝•가치 입증•B2C 비즈니스 어려움 이해하고 접근해야"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각광받으며 관련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카카오벤처스가 27일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을 구상 또는 준비 중인 창업가들을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토크’에 연자로 나선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상무이사 겸 파트너심사역은 헬스케어 창업 아이템 선정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설명하며 스크리닝의 어려움, 가치 입증의 이슈, B2C 비즈니스 모델의 어려움 등을 언급했다. 가치 입증 어려운 스크리닝 아이템...판독보조용 의료AI도 보험 적용 안 돼 김 상무는 스크리닝, 즉 건강검진과 관.. 2022. 4. 28.
고삐 당기는 ‘퍼스트 신세계’ 김소희 기자 승인 2022.04.27 05:00 공격적인 투자로 전열을 가다듬은 신세계그룹이 ‘제1의 신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선상에 섰다. 신세계그룹은 탄탄한 오프라인 역량과 자산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도 최강자의 면모를 갖춘다는 포부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분야로 영토를 넓힌다. 통 큰 베팅을 통한 M&A(인수합병)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 M&A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왔다. 특히 소비시장의 무게 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한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6월 총 3조4404억원을 투자해 이베이코리아(현 지마켓글로벌.. 2022. 4. 28.
“韓, 對中 역량 충분…가치중심 외교의 길 열려있다”[인터뷰] 뉴스종합| 2022-04-27 11:02 “나토에 중요한 파트너…한미동맹은 이제 글로벌 동맹” “尹정부, 유럽처럼 中 비판해도 디커플링은 어려울 것” “尹 대북정책, 억제 방점두면서 대화도 열어놓을 것” “韓, 역동적인 민주주의…저항·비판의 ‘광장의 힘’” 한반도 전문가 라몬 파르도 한국 석좌 인터뷰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중국과 완전한 디커플링(탈동조화)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 중심 외교의 길은 열려있다.” 라몬 파체코 파르도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국제관계학과장 겸 한국국제교류재단(KF)-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VUB) 한국석좌는 26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파체코 파르도 교수는 유럽 지역에서 KF가 최초로 임명한 한국석좌로, 우리나라 외교안보 분야 인사들과..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