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5 김치에 경의 표한 뉴욕 주의회…"김치 인기는 문화수용 좋은 예" 11월 22일 '김치의 날' 제정…뉴욕 주의회에서 기념행사 입력 : 2022.05.25 05:30:43 (올버니[美 뉴욕주] = 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세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자랑하는 미국 뉴욕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행사가 24일(현지시간) 개최됐다. 이날 뉴욕주의 주도인 올버니에 위치한 뉴욕주의회에서는 '김치의 날' 제정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김치의 날'은 지난 2020년 한국에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뉴욕주는 지난 2월 캘리포니아주와 버지니아주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김치의 날을 제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당시 결의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때문에 방청객 없이 온라인으로 처리됐다. 이에 뉴욕주의회는 이날 회의 도중 다시 한번 결의안 .. 2022. 5. 25. "김치 때문에 놀림당했는데 이런 날이"…감격한 한국계 의원 입력 2022-05-25 06:05 "김치 때문에 놀림당했는데 이런 날이"…감격한 한국계 의원 '김치의 날 제정 주도' 론 킴 뉴욕주 하원의원 "정체성 유지가 가장 중요" (올버니[美 뉴욕주] = 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주가 올해부터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기념하게 된 것은 한국계인 론 킴(43) 뉴욕주 하원 의원의 활약 때문이다. 뉴욕시 플러싱을 지역구로 하는 킴 의원은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한 결의안을 주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대면회의를 재개한 뉴욕 주의회가 24일(현지시간) 회의에서 결의안 통과 사실을 공표하자 킴 의원의 얼굴은 상기됐다. 킴 의원은 회의 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7세의 나이에 미국에 이민을 와서 겪었던 인종 .. 2022. 5. 25. 세계 각국서 태권도 전파할 봉사자 모집…6월7일까지 송고시간2022-05-23 14:15 태권도진흥재단, 8∼11월 청년 태권도인 100명 파견 예정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세계 각국에서 태권도를 전파할 '2022 태권도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8∼11월 각국에 파견할 청년 태권도인은 최대 100명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tv@tof.or.kr)로 접수하면 된다. 만 19∼34세 청년으로, 국기원이 공인한 태권도 3단 이상의 태권도 지도가 가능해야 신청할 수 있다. 국제태권도 사범 자격증, 전문·생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최근 2년 이내에 취득한 공인어학 성적표, 봉사활동 확인서 등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 16∼30일 온라인 소양 교육을 진행한다. 선발자는.. 2022. 5. 25. 이전 1 ··· 469 470 471 472 473 474 475 ··· 19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