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915

세계한인체육인, 금산인삼 홍보대사 위촉 충남 / 이현진 / 2022-05-28 19:01:14 - 금산인삼의 우수한 효능, 우리가 세계에 알린다 - [금산군=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 회장단을 초청,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 5월 23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위촉장 및 위촉패 전달에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을 비롯한 영국, 브라질, 독일 등 재외대한체육회 회장단과 금산군체육회 한사연 사무국장, (사)금산군식품기업인협회 권득상 이사장, 금산군 대표브랜드 금홍 정원식 사무국장, 금산인삼소공인발전협의회 임동현 부회장, 김한나 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영수 진흥원장은 인사말을 통.. 2022. 5. 30.
"밀리면 끝장"…더 뜨거워진 액상커피전쟁 입력2022-05-29 17:38:23 신미진 기자 ■ 롯데칠성·동서·매일유업 3파전 점유율 1위 '칸타타' 주춤한 사이 바리스타룰스 등 후발주자 맹추격 1·2위 격차 1%P…절대강자 없어 올 여름 ‘편의점 컵·캔커피’로 불리는 액상커피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액상커피 1위 칸타타가 주춤한 사이에 티오피·바리스타룰스 등 후발 주자들이 바짝 뒤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뚜껑만 열면 바로 마실 수 있는 액상커피는 음료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품목수(SKU)가 170여 개에 달할 정도다. 아직 절대 강자가 없는 만큼 대용량·저당 등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판을 뒤집으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29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액상커피 시장 규모는 1조.. 2022. 5. 30.
롯데몰에 들어선 농심 비건 레스토랑… 롯데 집안 갈등 종지부 [비즈톡톡] 롯데家 형제 갈등 막 내리고 화해 분위기 라면, 과자 넘어 비건 사업 속도내는 농심 신동원 회장, 비건·건강기능식품을 신성장동력으로 강글리오 커피 등 新사업 실패...비건 사업 성공여부 주목 홍다영 기자 입력 2022.05.25 16:30 농심(276,500원 ▲ 2,000 0.73%) 비건(채식)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이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열었습니다. 재계에선 농심 비건 레스토랑이 자리잡은 롯데몰에 주목합니다.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신춘호 농심 회장 등 롯데가(家) 형제가 과거 갈등에 종지부를 찍고 화해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상직적으로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신격호 회장(1921년생)과 신춘호 회장(1930년생)은 경남 울산에서 태어난 형제입.. 202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