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5 10년 동안 국밥 2000원에 팔아온 이 집, 알고 보니 2022. 06. 05. 06:01 저렴한 가격에 음식파는 ‘착한 식당’들 32년 동안 1500원 인상한 국밥집 “어려운 처지의 이웃 외면할 수가 없어서…” 서울 종로구에 있는 국밥집 ‘원조 소문난집 국밥전문’이 가격을 500원 올려 화제다. 물가 상승으로 너도나도 가격을 인상하는 때에 500원 올리는 것이 무슨 이야깃거리가 되는가 하겠지만, 국밥 가격을 보면 납득이 간다. 2000원에 팔던 국밥 가격을 2500원으로 인상했는데, 요즘 웬만한 분식집 김밥 한 줄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권영희 사장은 10년 동안 국밥을 2000원에 팔아왔다. 그 덕에 가게에는 ‘이천원 국밥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는 1970년 시어머니에게 가게를 물려받아 52년째 국밥 장사를 하고 있다. 그가 가게를 물려받을 당시 국.. 2022. 6. 7. “인삼 수매값 8년 전 수준…현실화해야” 입력 : 2022-06-06 00:00 농가, 인삼공사와 협상서 난항 “자재값·인건비 상승 등 반영을” KGC인삼공사와 계약재배 농가의 원료삼 수매가격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농가들이 수매값 현실화를 요구하며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양측은 권역별 농가 대표 4명과 인삼공사 대표 4명 등 총 8명으로 수삼구매협의회를 구성해 원료삼 수매값을 협상하고 있다. 5월20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세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농가들은 수매값으로 지난해 6년근 인삼 구매가격인 1㎏당 4만1281원에서 18% 인상한 4만8711원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수매값이 8년 전인 2014년(1㎏당 4만1273원) 수준인 데다 경영비가 오른 만큼 수매값도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코로나19 발.. 2022. 6. 7. 이 놈 한 마리 가치가 무려 1500만원? 세계 3대 진미 캐비어가 만들어지는 과정 https://youtu.be/5faX9inj3po 출처 : 유투브 2022. 6. 7. 이전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19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