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 51호(2014. 2.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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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경제 소식 |
▷ 불가리아 총리, 2014년에도 현행 개인소득세(Flat rate) 10%,부가가치세율(VAT) 20%를 그대로 유지하고, 2016년까지 재정적자를 GDP대비 1% 이하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 2011년 불가리아의 GDP대비 세금징수액은 27.2%로, 유럽연합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세금징수율을 보임. ▷ 불가리아 통계청(NSI), 2013년 불가리아의 총 수출액(약 222억 유로)은 전년 대비(약 208억 유로) 6.9% 상승하였으며 독일, 터키, 이탈리아, 루마니아, 그리스, 프랑스 등 주로 EU 국가들임. |
불가리아 시장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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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
▷불가리아 취업 · 창업 카페 안내 (http://cafe.naver.com/ 코트라 소피아무역관에서 ‘불가리아 취업 · 창업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유용한 ‘불가리아 생활 정보 · 관광명소 · 사이트’ 등을 다루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카페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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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 오늘의 불가리아어 |
불가리아 문학의 아버지 “이반 바조프” (Иван Минчов Вазов) 1850.6.27 ~ 1921.9.22
이반 바조프는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소설가, 극작가로서 불가리아 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인물입니다. 소포트(Sopot)라는 불가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루마니아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 불가리아의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는데요, 1876년 독립운동이 실패하면서 루마니아로 망명하게 되고 그곳에서 1876년 그의 첫 작품<기와 구스라>를 펴내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집 <불가리아의 슬픔>(1877), <행방>(1878)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독립에 대한 불가리아인들의 간절한 염원을 표현하였으며, 독립 이후에는 주로 불가리아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시를 남겼습니다. 특히 1893년 출판된 그의 소설 <멍에(Under the Yoke)>는 조국에 대한 이반 바조프의 애절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 대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 아래 탄압을 겪던 불가리아를 배경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하는 혁명가의 모습을 그렸으며 약 3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불가리아 문학발전에 이바지한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반 바조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본따 국립극장의 명칭을 이반 바조프 국립극장으로 명명하였고 성 소피아 성당 근처에는 그를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참고 자료 위키디피아(영문)-이반 바조프 |
Настинали сте (나쓰띠나리 쓰떼) 감기 걸리셨네요
Лекарят : Здравейте, болна ли си? (즈드라베이떼, 볼나 리 씨?) 의사 : 안녕하세요, 어디 아프신가요? Димитар : Аз съм болният, на мене ми е лошо. Мене ме боли главата, студено ми е, боли ме гърлото...всичко ме боли. (아 썸 볼니야뜨, 나 메네 미 에 로쇼. 메네 메 볼리 글라바따, 스뚜데노 미 에, 볼리 메 글로또...브씨츄키 메 볼리.) 디미타르 : 아프고 상태도 매우 안좋아요. 머리도 아프고, 춥고, 목도 아프고...온몸이 다 아파요. Лекарят : Сега ще премерим температурата и ще ви прегледам. (쎄가 슈떼 쁘레메림 뗌뻬라뚜라따 이 쓔떼 비 쁘레글레담.) 의사 : 지금 체온을 재보고 진단을 내려줄께요. Димитар : Имам висока температура. Вижте термометъра – 39 градуса. (이맘 비쏘까 뗌뻬라뚜라. 비쯔떼 떼르모네뜨라 – 뜨리데셋 이 데베따 그라두싸.) 디미타르 : 체온이 엄청 높아요. 체온계를 보세요 - 39도에요. Лекарят : Настинали сте, гърлото ви е зачервено. Пушите ли? (나쓰띠날리 쓰떼, 그르로또 비 에 쟈체르베노. 쁘쉬떼 리?) 의사 : 감기 걸리셨네요, 목 안이 빨개요. 담배 피우시나요? Димитар : Понякога, но сега не ми се пуши, не ми се яде, не ми се нещо. (뽀냐꼬가, 노 쎄가 네 미 쎄 쁘쉬, 네 미 쎄 야데, 네 미 쎄 네슈또.) 디미타르 : 가끔요, 하지만 지금은 담배를 피우거나, 뭔가를 먹거나, 마시고 싶지 않아요. Лекарят : Добре, не пушете, но трябва да ядете много плодове и зеленчуци и да пиете топъл чай. Ще ви дам спрей за гърлото и хапчета за температурата –сутрин и вечер по едно. Елате пак на преглед след 3 дни. (도브레, 네 뿌쉐떼, 노 뜨랴브바 다 야데떼 므노고 쁠로도베 이 젤렌츄찌 이 다 삐에떼 또쁠 챠이. 쓔떼 비 담 쓰쁘레이 쟈 글노또 이 하프쳬따 쟈 뗌뻬라뚜라따–쓰뚜린 이 베쳬르 포 에드노. 엘라떼 빡 나 쁘레글레드 슬레드 뜨리 드니.) 의사 : 좋아요, 담배는 피우지 마시구요,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시고 따뜻한 차를 마셔야되요. 목에 뿌리는 스프레이와 열 내리는 알약을 드릴테니 아침과 저녁 각각 1번씩 드세요. 3일 후에 다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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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При психиатъра влиза луд, който се оплаква. 정신과 의사 앞에 한 정신나간 남자가 불평을 하며 들어왔다. Луд човек : Докторе, през цялото време усещам как по гърдите ми лазят бели мишки.
정신나간 남자 : 의사선생님, 하루종일 흰 쥐들이 내 가슴안에서 움직이는거 같아요. -След което показва с жестове как ги отхвърля. Психиатърът раздразнено отвръща: 정신나간 남자가 쥐들을 밖으로 쫒는 행동을 하자, 의사가 짜증내며 말했다. Доктор : Ей, ама защо ги хвърляш по мен бе, човек? 의사 : 이봐, 쥐들을 왜 나한테 던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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