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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뉴스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36호 (2013.7.24.)

by KBEP 2013. 7. 24.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36 (2013.7.24.)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불가리아 경제 소식

 

 Eurostat, 2013 1분기 불가리아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18% EU 국가 중 가장 낮아

 6월 불가리아 실업률 10.7% 기록하며 여전히 고 실업률 보여

 2013 1-5월 불가리아 수출,  174억 레바( 89억 유로)로 작년 동분기 대비 9.6% 증가

 2013 1분기 불가리아 대 EU 수출,  83억 레바( 42억 유로)로 작년 동분기 대비 13.2% 증가

 

불가리아 시장정보

 

 불가리아, 철광석 값싸게 수입할  있어

 불가리아, LED시장 급성장세

 불가리아, 에너지효율 프로젝트에 박차

 불가리아, 건설중장비 시장을 노려라!

 불가리아, 불황  농업투자 봇물

 

알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제 22회 농아인 올림픽’개최(7 26일부터 8 4일까지)

불가리아 취업 · 창업 카페 안내 http://cafe.naver.com/kotrasofia

코트라 소피아무역관에서 ‘불가리아 취업 · 창업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유용한 ‘불가리아 생활 정보 · 관광명소 · 사이트’ 등을 다루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카페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불가리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의 불가리아어

 

여름철 별미, '타라토르'

불가리아의 요거트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건강 식품입니다. 요거트로 유명한 나라인 만큼, 불가리아의 마트나 레스토랑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요거트를 볼 수 있는데요. 그 중 이번에 소개해 드리고 싶은 것은, 불가리아의 여름철 별미인 '타라토르' 입니다.

차가운 요거트 스프라고도 말할 수 있는 타라토르는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요거트에 오이를 잘게 썰어 넣고, 소금과 올리브 오일, 마늘로 살짝 간을 한 뒤 저어주면 완성이거든요. 타라토르는 조리과정에서 엿볼 수 있듯, 몸에 좋은 재료로만 간단히 만드는 음식이라 보양식으로도,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불가리아 사람들은 여기에 얼음을 띄워 먹기도 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고 있답니다. 역시 장수의 나라답지요?

<Радвам се>

기뻐요, 좋아요

(라드밤 쎄)

A: Днес имам рожден ден.

(드네스 이맘 로즈덴 덴.)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B: Наистина ли?Честит рожден ден!

(나이스티나 리? 체스팃 로즈덴 덴!)

정말요? 생일 축하해요!

A: Благодаря ви много.

(블라고다랴 비 므노고.)

정말 고마워요.

B: Ако обичате,Хайде да празнуваме.Искате ли?

(아코 오비차떼, 하이데 다 쁘라즈누바메. 이스카떼 리?)

괜찮으시다면, 축하하러 가요. 어때요?

A: Радвам се.Тогава след 1часа, пак ще се видим тук!

(라드밤 쎄. 토가바 슬레드 에딘 차사, 팍 쉬떼 쎄 비딤 툭!)

좋아요. 그럼 1시간 뒤에 다시 여기서 만나요!

 유머

Мъж се обажда на секретарката в лудница 한 남자가 정신 병원으로 전화를 걸었다.

и пита кой е в осемнайсета стая. 그리고 18층에 누가 있느냐고 물었다.

- Никой - отвръща тя. - 아무도 없습니다. - 비서가 대답했다.

- Чудесно - възкликва мъжът. - 좋아요. - 남자가 소리치며 말했다.

- Значи съм успял да избягам! - 그래서 내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