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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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뉴스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34호 (2013.6.26.)

KBEP 2013. 6. 26. 11:44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34 (2013.6.26.)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불가리아 경제 소식

 

 Eurostat, '불가리아, 루마니아 1인당 GDP, EU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

▷ 국가 전력 수도 규제 위원회장, 7 1일 부로 전기세 5% 인하 가능성 있음을 언급

 2013 1분기 불가리아 근로 시간 당 노무비, 전년 동분기 대비 4.7% 올라

▷ 국제 IT 기업 Comverse, 불가리아에 연구 개발 센터 오픈. 향후 수백 명의 IT 전문 인력 고용 창출 기대

 EC, 불가리아에 브로드밴드 비율 향상 및 관련 인프라 투자 권고

 

불가리아 시장정보

 

 불가리아, 건설중장비 시장을 노려라!

 불가리아, 신정부 출범

 불가리아, 5월 12 총선 결과 발표

 불가리아, 불황  농업투자 봇물

 불가리아, 한국산 치과장비 관심  수요 증가

 

 

알림

 

불가리아 취업 · 창업 카페 안내 http://cafe.naver.com/kotrasofia

코트라 소피아무역관에서 ‘불가리아 취업 · 창업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유용한 ‘불가리아 생활 정보 · 관광명소 · 사이트’ 등을 다루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카페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불가리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의 불가리아어

clouds raining

 

‘호랑이 장가가는 날’

장맛비처럼 어두운 하늘에 주룩주룩 내리는 비도 있지만, 가끔은 하늘이 맑은데도 내리는 비가 있지요? 이렇게 하늘이 맑은데 비가 내리는 날을, 한국에서는 '호랑이가 장가가는 날'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불가리아에도 이런 날을 가리키는 표현이 있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곰이 시집가는 날'입니다.두 나라의 표현이 너무나도 비슷한 것이 신기하지요?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한국에서 호랑이가 매우 강하고 신성한 동물로 여겨지는 것과 같이, 불가리아에서의 곰도 질병을 방지하고 다산을 상징하는 좋은 동물로 생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신성한 두 동물이 각각 결혼을 한다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두 나라 모두 맑은 하늘에 비가 오는 날을 매우 좋은 날로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Обичам те>

사랑해

(오비참 떼)

A:Заповядай.Това за теб.

(자포뱌다이. 또바 자 텝.)

자 여기. 이거 네거야.

B: Какво е това?

(칵보 에 또바?)

이게 뭐야?

A: Това е писмо. Аз го писах цяла нощ. И тези цветя са също за тебе.

(또바 에 피스모. 아스 고 피싸흐 짤라 노쉬뜨. 이 떼지 츠베탸 싸 쓰쉬또 자 테베.)

편지야. 내가 밤새 썼어. 그리고 이 꽃도 널 위한 거야.

B: Ох, много ти благодаря.Те изглеждат много красиви.

(오흐, 므노고 티 블라고다랴. 테 이즈글레쥬닷 므노고 크라씨비.)

, 정말 고마워. 정말 예쁘다.

A: Обичам те.

(오비참 떼.)

사랑해.

 유머

Петгодишно момченце се изгубило в универсален магазин.

5살 난 아이가 백화점에서 길을 잃었다.

То си спомнило какво му казала майка му, 아이는 엄마가 해준 말씀을 떠올리고는,

отишло при един полицай и го попитало: 한 경찰에게 가서 물었다.

- Господин полицай, случайно да сте виждали жена без момче като мен?

-경찰 아저씨, 혹시 아이 없이 혼자 다니는 숙녀분을 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