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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만나

기억에 남는 좋은 끝맺음의 본보기

by KBEP 2013. 6. 17.


A MEMORABLE EXAMPLE FOR FINISHING WELL

(기억에 남는 좋은 끝맺음의 본보기)                                        - By Ken Korkow

It was more than two years ago, but I still remember the day vividly. I was with my friend, Dean Parrack, at the end  in his last moments of life on earth  because a man should not die alone.
2년여 전의 일이지만 나는 아직도 그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나는 사람이 홀로 죽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나의 친구 딘 패랙의 임종  지상에서 그의 마지막 순간  에 함께 하였다.

I have seen more than my share of people die  including on the battlefields of Vietnam  but this was different. Dean wanted to go  because he knew without a single doubt this was only the end of the beginning, and the start of eternity with God. 
나는 사람들이 죽는 것을 지나치다 싶게 많이  베트남 전쟁터에서 본 것을 포함하여  보아왔지만 이번은 달랐다. 그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죽음은 다만 새로운 시작이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시간의 출발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딘은 이 세상을 떠나기를 원했었다.

Years ago, Dean had suffered a debilitating stroke, confining him to a wheelchair. He sold his home so he and his wife, Jean, could move to “assisted living.” I was with him and helped him to discard plaques, trophies and awards he had accumulated as a highly respected corporate executive with IBM. He also disposed of various forms of recognition for his service to many civic and Christian organizations. 
수년 전에 딘은 뇌졸증으로 쓰러지고 나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었다. 그는 그의 아내 진과 함께 “요양시설”에 들어가기 위하여 집을 팔았다. 나는 그와 함께 있으면서 그가 IBM에서 크게 존경을 받는 기업의 임원으로서 받은 상패, 트로피와 상을 내버리는 일을 도왔다. 그는 또한 여러 시민 및 기독교 단체를 위한 그의 봉사에 대하여 다양한 형식으로 인정한 것들을 처분해 버렸다.

For Dean, the memorabilia had been kind expressions of appreciation. But in the end, they were nothing more than “stuff” that gathered dust and cluttered his life. Where he was going, he did not need them. And considering his ultimate destination, he could not take them there anyway.
딘에게 그 기념품들은 친절한 감사의 표시였다. 그러나 마지막에 그것들은 먼지가 쌓이고 그의 삶을 잡동사니로 채우는 “물건”에 불과하였다. 그가 가고 있는 곳에서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최종 목적지를 생각할 때 어쨌든 거기에 그것들을 가지고 갈 수 없었다.

One thing Dean did not discard was his faith in God. Throughout his adult life, it had served as his anchor, his road map, and now his beacon as he traveled the final stages of his earthly journey.
딘이 버리지 않은 한 가지는 하나님에 대한 그의 믿음이었다. 성인으로 살아가면서 그것은 그에게 닻, 로드맵의 역할을 해주었고, 그리고 이제는 그가 지상에서 하는 여행의 마지막 단계에서 신호등 역할을 하고 있었다.

For years he had traveled the around the United States and the world, often in his role as chairman of Christian Business Men's Committee International. But now his body was confined to a bed.
여러 해 동안 그는 국제CBMC 이사장으로 미국과 전 세계를 자주 여행하였다. 그러나 이제 그의 몸은 침상에 매여있었다.

But Dean the person was NEVER confined. His ministry simply took a different form, as he became what he described as a “prayer warrior. He started his “job” early, often beginning the day at 3 a.m., praying for God for specific people and events all around the globe.
그러나 딘이라는 인물은 결코 매이지 않았다. 그의 사역은 단순히 다른 형태를 취하였는데, 그는 그가 표현한 대로 “기도의 용사”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일”을 일찍 시작하였는데, 대개 오전 3시에 시작하여, 전 세계 특정한 사람들이나 사건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Observing how Dean conducted his latter days, despite his disability, I could not help but wonder: How will I face major life challenges and my own death? There seem to be two very different approaches to this question. The first is self-centric, sometimes summed up at graduation ceremonies by quoting a poem titled, “Invictus,” by William Ernest Henley. It is best known for its final lines: 
“…It matters not how strait the gate, How charged with punishments the scroll,
I am master of my fate: I am captain of my soul.”
딘이 불구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후반기에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바라보면서, 나는 이러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나는 중대한 인생의 도전과 나 자신의 죽음에 직면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하여 두 가지 매우 상이한 접근방법이 있는 것 같다. 첫째는 자아중심적인 것인데, 그 내용은 가끔 졸업식에서 윌리엄 어네스트 헨리가 쓴 “Invictus (인빅터스)”라는 제목의 시를 인용함으로써 요약된다. 그것은 그 마지막 행으로 인하여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문이 아무리 좁아도 상관없다, 두루마리에 아무리 많은 처벌사항이 있어도 상관없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고: 내 영혼의 선장이니.”

But Dean approached life with a God-centric view and rewrote Henley's poem, calling it "Convictus." His version concluded by stating:
“Beyond this place of wrath and tears, Looms but the Horror of the shade,
And with the menace of the years, Without Christ, I would be afraid.

It matters not how strait the gate, How charged with punishments the scroll,
Jesus is the master of my fate: Jesus is the captain of my soul.”
그러나 딘은 인생을 하나님 중심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였고 헨리의 시를 다시 써, 그것을 “Convictus (컨빅터스)”라고 칭하였다. 그의 버전은 다음과 같은 서술로 결론을 맺는다:
     “이 분노와 눈물이 있는 곳 너머에, 공포의 그림자 만이 어른거린다,
     그리고 세월이 주는 위협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나는 두려울 것이다.
      
      문이 아무리 좁아도 상관없다, 두루마리에 아무리 많은 처벌사항이 있어도 상관없다,
예수는 내 운명의 주인이고: 예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니.”


My friend Dean finished well, taking his last breath with peace and confidence. Will we do the same?
나의 친구 딘은 끝맺음을 잘 하였고, 평안과 믿음을 갖고 숨을 거두었다. 우리도 똑 같이 할 수 있을까?

Ken Korkow lives in Omaha, Nebraska, U.S.A., where he serves as an area director for CBMC. This is adapted from the “Fax of Life” column that he writes each week. Used with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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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Do you ever think about this issue of “finishing well?” Why or why not?
“끝맺음을 잘 하는”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그렇게 해보거나 하지 않은 이유는?





2. Can you think of someone you have known that, similar to Dean Parrack, finished well  in your opinion? If so, what were some characteristics of how this closed out his or her life?
당신이 아는 누군가가 딘 파랙과 비슷하게 끝맺음을 잘 한  당신이 보기에  사람이 생각납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의 삶을 마감하는 방식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3. How is it possible not to feel confined as a person, as Mr. Korkow wrote, despite severe physical restrictions, regardless of the stage of one’s life? Does this seem realistic to you? Explain your answer.
커코우씨가 쓴 것처럼, 심각한 육체적 제약사항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어떤 단계에 있든지, 어떻게 인간으로 얽매이는 느낌을 갖지 않는 것이 가능합니까? 이것이 당신에게 실현 가능한 일 같습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4. Considering the poetic stanzas that close this “Monday Manna,” if you are honest, which would fit you best? Who is the master of your fate, the captain of your soul?
오늘 “월요만나” 끝 부분의 시 구절을 생각해보고, 솔직하게 당신은 어느 쪽에 가장 잘 들어맞습니까? 누가 당신의 운명의 주인이고, 당신의 영혼의 선장입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about this subject,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관련성구):

Isaiah(사) 26:3; 1 Corinthians(고전) 15:58; Philippians(빌) 3:12-14; 2 Timothy(딤후) 4:7-8; Hebrews(히)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