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30호 (2013.5.1.)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30호 (2013.5.1.)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불가리아 경제 소식

▷ 불가리아 임시 정부, 중소기업 진흥 위해 2억 레바(약 1,500억 원) 규모 지원

▷ 2013년 3월 불가리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 352,700명.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

▷ 2013년 3월 불가리아 중앙은행, 전반적 대출 & 예금 금리 낮춰 ▷ 불가리아 정부, 유럽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EUETS)과의 온실 가스 배출권 거래로 2012년 말부터 현재까지 약 1천6백만 유로 벌어들여

▷불가리아 등기청, 올해 1분기 부동산 거래 44,174 건으로 작년 동분기 대비 23% 성장 했다고 발표

 

불가리아 시장정보

▷2013년 대불가리아 수출유망품목

▷불가리아, 임시내각 전격 발표

▷불가리아, 지상파방송 디지털 전환 결정으로 디코더 수요 증가

▷불가리아, 에너지법 개정으로 투자환경 개선 기대

 

 

알림

▷불가리아 취업 · 창업 카페 개설 안내 http://cafe.naver.com/kotrasofia 코트라 소피아무역관에서 ‘불가리아 취업 · 창업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유용한 ‘불가리아 생활 정보 · 관광명소 · 사이트’ 등을 다루는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카페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불가리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의 불가리아어
불가리아의 부활절 부활절은 불가리아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불가리아는 동방 정교를 믿는 국가이기 때문에, 천주교나 기독교를 믿는 서유럽 국가들보다 길게는 한 달 정도 더 느린 부활절을 맞습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사람들은 달걀을 예쁘게 꾸미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집안의 가장 연장자인 할머니가 꾸민 달걀을 하나 집어, 그것을 가족들 이마 앞에 대고 십자가 모양을 그리며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합니다. 또 부활절 당일에는, 가족들이 모두 달걀을 하나씩 골라 그것을 서로 부딪히며 승부를 겨루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때 맨 마지막까지 달걀이 깨지지 않은 사람은 그 해 가장 건강할 것이라 여겨지곤 합니다.	<Харесвам> ~을 좋아합니다 (하레스밤) A: Какво ще купиш от магазина? (칵보 쉬떼 쿠피쉬 옷 마가지나?) 가게에서 무엇을 살거니? B: Купувам плодове.Аз много гихаресвам. (쿠푸밤 플로도베. 아스 므노고 기하레스밤.) 과일을 살거야. 나는 과일을 정말좋아해. A: Така ли? Какви плодовехаресваш? (타카 리? 칵비 플로도베 하레스바쉬?) 정말? 어떤 과일을 좋아하는데? B: Обичам ябълки и череши, но всички са ми вкусни. (오비참 야블키 이 체레쉬, 노 브시츠키 싸 미 브쿠스니.) 사과랑 체리를 좋아해. 하지만 모든 과일이 다 맛있어. A: Това е добре за твоето здраве. (또바 에 도브레 자 트보에토 즈드라베.) 그건 너의 건강에 좋을거야.
유머
Много пиян бръснар бръсне клиент. 술에 매우 취한 이발사가 손님을 면도 해주려 했다. - Да не ме порежете? - 제 살을 베지 마세요. - Приятелю, как мога да те порежа, като даже не те виждам. 손님, 제가 아무리 당신이 보이지 않는다지만, 어떻게 손님을 베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