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26호 (2013.4.3.)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26호 (2013.4.3.)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불가리아 경제 소식

▷불가리아 정부, 빈민 구제에 4천1백만 레바(약 3백억 원) 예산 책정

▷불가리아 국가 전력 수도 규제 위원회, 4월 1일 부로 천연가스 가격 4%, 난방 비용 6.5% 인하 ▷EU 기금 지원 프로그램에 적합한 불가리아 중소기업들, 프로젝트에 대한 실제 지원 수는 적어: 지나치게 복잡한 서류 절차와 중소기업들 수요에 부적합한 일부 지원 구조가 원인 ▷불가리아 농림부 장관 "과일과 채소의 90%는 수입산", 수입 비중 매우 높다 언급

▷불가리아 노동 조합, GDP의 4.2~4.5% 교육 및 과학 분야에 투자 원해

 

불가리아 시장정보

▷불가리아, 임시내각 전격발표

▷불가리아, 지상파방송 디지털 전환 결정으로 디코더 수요 증가

▷불가리아, 전기요금 인상 여파로 총리까지 물러나

▷불가리아, 에너지법 개정으로 투자환경 개선 기대

▷불가리아, EU 지원기금 120억 유로로EU 회원국 중 최고

 

 

불가리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의 불가리아어
불가리아의 서머타임 서머타임은, 여름철을 기준으로, 시간을 표준시 보다 1시간 앞당겨 적용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것은 여름이 되면 해가 떠 있는 시간이 매우 길어짐에 따라 이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자는 의미에서 실행하는 제도이며, 그래서 'Daylight saving time'이라고도 불립니다. 서머타임은 18세기 후반 미국의 프랭클린에 의해 처음 주장되었고, 이후 영국의 윌리엄 월릿이 다시 한 번 적극 도입을 제안하였으나 두 번 다 시행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세계 제 1차 대전 중 독일에서 처음으로 채택되어, 이후 여러 유럽 국가들이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통 유럽의 서머타임 기간은 매년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 입니다. 불가리아도 서머타임을 채택한 국가 중 하나인데요. 올2013년의 경우, 3월 31일 일요일 오전 3시에 시작하여 10월27일 일요일 오전 4시에 해제된다고 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사람들은 자기 전에 시계를 다시 맞추어 다음날 실수하지 않도록 합니다.	<Ако искаш> 원하신다면 (아코 이스카쉬) A: Какво правиш? (칵보 프라비쉬?) 뭐하세요? B: Аз искам да намеря книга по икономика, за да се подготвя за изпит. Но тук я няма. (아스 이스캄 다 나메랴 크니가 뽀 이코노미카, 자 다 쎄 뽀드고트뱌 자 이즈핏. 노 뚝 야 냐마.) 시험 대비하려고 경제 책을 찾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없네요. A: Така ли? Аз имам няколко такива книги вкъщи. Ако искаш, ще ги донеса утре. (타카 리? 아스 이맘 냐콜코 타키바 크니기 브크쉬티. 아코 이스카쉬, 쉬떼 기 도네까 우뜨레.) 정말요? 저희 집에 관련된 책이 몇 권 있어요. 원하신다면, 내일 가져올게요. B: Можеш ли?Благодаря ти много. (모제쉬 리? 블라고다랴 티 므노고.) 그래 줄래요? 정말 고마워요. A: Няма защо. (냐마 자쉬또.) 천만에요.
유머
Жена застава срещу вълшебното огледало и пита: 한 여인이 요술 거울 앞에 서서 물었다: - Огледалце на стената, коя е най-красива на земята? -벽에 걸린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니? Огледалото троснато отговаря: 거울이 날카롭게 대답했다: - Че мръдни се, за да мога да видя... - 누가 가장 예쁜지 보게 좀 비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