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BMC. 만나

머리로 들이받는 것보다 더 좋은 해결책

by KBEP 2013. 1. 21.


A SOLUTION BETTER THAN BUTTING HEADS 

(머리로 들이받는 것보다 더 좋은 해결책)



Last week’s “Monday Manna” looked at consequences of submitting to the insistent demands of our egos, doing whatever is necessary to ensure getting what we desire. Recently I came across an illustration from nature that demonstrates the virtues of very different behavior.
지난 주의 “월요 만나”는 우리 자아의 끈질긴 요구에 굴복하여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할 때 오는 결과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최근에 나는 그와는 아주 다른 행위의 미덕을 보여주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예화를 접하게 되었다.

The story comes from Ulrich Zwingli, a leader of the Protestant Reformation in Switzerland in the early 1500s. He and Martin Luther, the catalyst for the Reformation, were locked in a serious dispute, and Zwingli was at a loss in trying to resolve the conflict. He found the solution one morning while gazing at the side of a mountain.
이야기는 1500년대 초 스위스의 종교개혁 지도자인 울리히 츠빙글리로부터 온 것이다. 그와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의 촉매 역할을 하면서 심각한 분쟁을 겪고 있었는데, 츠빙글리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난감하였다. 그는 어느 날 아침 산기슭을 바라보다가 해결책을 발견하였다.

He observed two goats approaching each other on a narrow path on the mountainside, one going up and the other going down. Upon seeing one another they stopped, then lowered their heads. It appeared they were about to charge each other. However, instead of butting heads, the goat ascending the mountain lay down on the path. The descending goat was able to step over the other’s back, and the animals were able to proceed unimpeded.
그는 산중턱의 좁은 길 위에 두 마리의 염소가 서로 접근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한 마리는 위로 올라가고 다른 한 마리는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서로 마주 보자마자 그들은 멈추어 선 다음, 머리를 아래로 낮추었다. 마치 서로 밀어 부치려고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머리로 들이받는 대신에 산 위로 올라가던 염소는 길에 엎드렸다. 내려오는 염소는 다른 한 염소의 등을 밟고 넘어갈 수 있었고, 그 짐승들은 방해를 받지 않고 전진할 수 있었다.

If the goats had chosen to butt heads, one may have prevailed. But the result might also have been disastrous for both. So one bowed before the other, in effect humbling itself, which eventually enabled it to advance higher.
그 염소들이 머리로 들이받는 쪽을 선택하였다면, 한 염소가 이겼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결과는 또한 양쪽 모두에게 참담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가 다른 하나 앞에 머리를 숙여 실제로 스스로 낮추었고, 그로 인하여 결국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다.

How often do we see instances in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of two or more people fixed on their goals and objectives, determined to not let anything stand in their way? When they do encounter opposition, they insist on butting heads, battling to a bitter and sometimes bloody conclusion.
우리는 사업과 전문직 분야에서 둘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와 목적에 집착하여 어떠한 것도 자기가 나아가는 길을 막아서지 못하게 하는 경우를 얼마나 자주 봅니까? 반대에 부딪힐 때, 그들은 머리로 들이받고, 쓰디쓴 그리고 때로는 피비린내 나는 결과에 이르도록 싸운다.

But consider the lesson Zwingli learned from the goats. one of them deferred briefly to the other, leading to a “win-win” outcome. Would not this approach have merit for resolving workplace conflicts? This principle finds ample support in the Bible. Here are some of the things it has to say:
그러나 츠빙글리가 염소들로부터 배운 교훈을 생각해보라. 그들 중에 하나가 간단히 다른 하나를 따랐고, 그 결과 “윈-윈”이라는 결과에 도달하였다. 이러한 접근방식이 직장의 갈등을 해결하는데 유리하지 않을까요? 이 원칙은 성경에서 대폭적인 지지를 얻는다. 여기에 성경이 말씀해 주시는 몇 가지 사항들을 적어본다:

Go lower to get higher. Being willing to defer to the interests of another should not be one-sided. Both benefit when they are willing to “submit” or be “subject” to one another. Just as a submarine goes under water, submitting or being subject to others means intentionally putting oneself under another. “Submit to one another out of reverence for Christ” (Ephesians 5:21). 
더 높아지려면 더 아래로 내려가라. 다른 사람의 이익을 좇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들이 기꺼이 “복종”하거나 혹은 서로 “지배를 받고자” 하면 양쪽 모두 혜택을 받는다. 잠수함이 물밑으로 가는 것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복종하거나 지배를 받는 것은 의도적으로 자신을 다른 사람 아래에 두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5:21).

Superiors and subordinates should yield to one another. The customary business model is for superiors to exert their authority over those that report to them, but the best leaders are ones having the interests of their employees at heart. “Slaves (employees), obey your earthly masters with respect and fear, and with sincerity of heart, just as you would obey Christ…. And masters (superiors), treat your slaves (employees) in the same way. Do not threaten them, since you know that he who is both their Master and yours is in heaven…” (Ephesians 6:5-9).
상사와 부하는 서로에게 복종하여야 한다.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상사가 자기에게 보고하는 사람들 위에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훌륭한 지도자는 직원들의 이익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사람들이다. “종(직원)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상사)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 상전(상사)들아 너희도 그들(직원)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에베소서 6:5-9).

Work with an attitude of humility toward coworkers  and to God. Rather than demanding your desires, relating humbly toward others can win their good favor and support. ”Be submissive to those who are older…clothe yourselves with humility toward one another” (1 Peter 5:5-6). “God oppose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Submit yourselves, then, to God” (James 4:6-7).
동역자들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께  겸손한 태도를 갖고 일하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겸손하게 대하면 그들의 호의와 지지를 얻을 수 있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 (베드로전서 5:5-6).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야고보서 4:6-7).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organiz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A veteran journalist, he has written Tufting Legacies (iUniverse);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River City Press); and has coauthored with David A. Stoddard, The Heart of Mentoring (NavPress). For more information, see www.leaderslegacy.com or his blogs,www.bobtamasy.blogspot.com and www.bobtamasy.wordpress.com.

CBMC INTERNATIONAL:  Jim Firnstahl, President
1065 N. 115th Street, Suite 210  Omaha, Nebraska 68154  U.S.A.
TEL.: (402) 431-0002  FAX: (402) 431-1749  E-MAIL: info@cbmcint.org
Please direct any requests or change of address to: www.cbmcint.org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What do you think of the illustration of the two goats approaching each other on the mountainside?
산중턱에서 서로 접근하고 있는 두 마리의 염소에 대한 예화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2.   Have you ever had a circumstance in the workplace similar to the potential conflict the goats were facing? If so, describe the situation and how it was handled.
직장에서 그 염소들이 직면하고 있던 잠재적인 갈등과 유사한 상황에 처한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상황과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였는지 설명해보세요.






3. When you hear terms  like “submit” or “be subject to others,” what thoughts come to your mind? Is it difficult to “submarine” yourself by deferring to others? Why or why not?
“복종하다” 혹은 “다른 사람의 지배를 받다”는 말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이 떠오릅니까? 다른 사람들을 따름으로써 당신 자신을 “잠수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4. Which of the biblical principles cited seem most meaningful for you? Explain your answer.
인용한 성경의 원칙들 중에 어느 것이 당신에게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view additional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Proverbs(잠) 11:2,15:33, 16:18, 18:12, 22:4; 1 Corinthians 16:15-16; 1 Peter 2: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