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음료업계가 칼로리 표시정책에 동참
○ 미국 음료협회는 미국의 대형 음료회사들과 함께 시카고 및 샌안토니오지역에서 판매되는 자판기음료에 칼로리를 표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러한 새로운 프로그램은 2013년도에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임.
○ 미국 음료협회장인 Susan K. Neely는 지역사회의 비만율감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Emanuel시장 및 Castro시장과 함께 협력하여 자판기 칼로리 표시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함.
○ 이러한 프로그램에 따라 Coca-Cola와 Dr Pepper Snapple그룹, 그리고 Pepsi사는 정부기관 및 외식업계, 자판기업계 등의 관련기관과 더불어 음료자판기의 버튼에 음료1개당 포함된 칼로리를 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확인후 선택하세요’, ‘저칼로리 음료를 드세요’와 같은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저칼로리음료의 자판기 판매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임.
○ Dr Pepper Snapple Group의 음료부문 사장인 Jim Johnston씨는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좋아하는 맛을 유지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판기의 명확한 칼로리 표시와 다양한 저 칼로리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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