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민들의 웰빙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
- 로스엔젤레스 aT센터 -
멕시코의 보건청 자료에 의하면 아동비만이 세계 1위를 기록했고, 전체인구의 30%가 비만이고 70%가 과체중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비만국이다. 비만은 멕시코의 사회적인 문제로 바르게 먹는 방법을 계몽하고 개별 프로그램외에도 보건법 개정을 통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비만방지를 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건강한 식품에의 국민적 관심이 크다.
2010년에는 비만관련 법안이 통과되서 학교내 정크 푸드 및 어린이 영양 섭취에 해가 되는 음식판매 금지가 실시되어 2011년부터 140kcal가 넘는 음식은 교내판매가 금지되었다.
멕시코 교육부와 보건부에서 내놓은 어린이 프로그램 (Ciclo Escolar 2010-2011)에 따르면 세가지 군으로 권장식품을 나눴는데 1군은 채소와 과일, 2군은 곡류, 3군은 콩류 및 동물성 식품으로 이를 골고루 조합해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것을 권장했다.
멕시코의 비만방지 인프라 상황이 개선되고 비만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고 또한 다이어트, 고혈압, 당뇨관련의 성인병예방 및 치료식품에 대한 관심증가와 함께 저칼로리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 한국의 식품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지고 있다고 본다.
멕시코는 고열량의 음식을 주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야채가 많이 섞인 저칼로리의 한국음식이 건강식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웰빙식품이라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으므로, 한국음식의 시장 진출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선호되는 냉동 즉석식품 시장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멕시코인의 즉석냉동식품에 대한 인식 전환과 사회적 구조변화
멕시코인들은 미국과 비교해서 여성의 사회진출이 크지 않아 전업주부가 많은 편이었으며, 중상층의 가정에서는 가정부를 두고 살던 사회구조라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조리하는 식습관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또한 점심식사 시간도 2시간이나 되던 문화가 있어서 다들 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 돌아오곤 했던 터라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지를 않았다.
그러나 점점 교육수준도 높아가고, 중상류층의 멕시코사회는 전문직 여성도 늘어가고, 산업화로 인해 쉽게 가정부를 구할 수 없는 구조로 바뀌었기 때문에 반조리식품이나 냉동즉석식품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었지만 일반 농수산물의 가격이 여전히 저렴했고, 또 냉동식품의 맛이 신선한 식재료에 비해 아무 맛도 느낄 수 없다는 인식때문에 지난 15년간 이미지쇄신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광고를 해야 했었다. 꾸준한 개발로 인해 맛있고 영양가있는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멕시코 소비자들에게 냉동식품의 품질과 맛이 인정받고 있으며,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고급레스토랑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각 브랜드에서 내놓은 구르메 메뉴도 슈퍼마켓의 냉동고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커진 시장에 발맞춰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있는 다양한 냉동식품은 멕시코인들의 즉석냉동식품에 대한 소비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장된 정부의 적극적인 건강식에 대한 계몽과 생활습관변화에 대한 촉구로 인해 많은 식품회사들이 염분과 설탕이 적게 들어가고, 비만도 방지할 수 있는 저칼로리 식품을 개발하여 내놓고 있으며, 멕시코의 젊은 층의 바쁜 생활패턴은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를 높이고 있다.
2007년의 공식발표에 의하면 멕시코의 평균연령은 27세일 정도로 젊으며, 이들 대부분이 바쁘게 일하면서 살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있고 이동이 무척 잦은 편이라 집에서 요리를 할 시간이 없고, 또한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을 찾기 때문에 즉석냉동식품의 소비량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상황이 그렇다고 아무 맛도 없는 고열량의 식품을 찾지는 않는다. 멕시코인들의 입맛에 맞고 간편하고 건강한 음식을 찾고 있기 때문에 한식의 각종 냉동 반조리식품이 끼어들 틈새는 아주 크다고 본다. Costco에서는 꾸준히 아시안 스타일의 냉동즉석식품을 선보이는데 그중 컵에 담긴 냉동 중국식 완톤스프의 경우 제법 비싼 가격임에도 컵에 물만 부어 전자렌지에 덮혀 먹는 편리함과 맛으로 인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은 costco제품과는 다른 완톤스프 제품이나 같은 컨셉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것임. 한국의 냉동식품으로 나온 만두, 물만두, 만두국, 해장국등이 같은 컨셉으로 판매될 수 있다고 본다.
멕시코인들에게 비치는 동양인들은 모두 웰빙식품을 섭취하여 맛도 즐김과 함께 건강과 날씬함도 유지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어서 중국음식이나 일본음식에 대한 관심이 큰만치 일반 대형슈퍼마켓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들 아시안음식들처럼 한국의 식품이 들어와 전시된다면 시장점유율이 클 것이라고 본다.
현재 일반 대형슈퍼에서 볼 수 있는 한국식품은 햇반, 신라면, 불고기양념정도이다.
물론 한인슈퍼에 가면 이보다 훨씬 다양한 한국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으나 미국과는 다르게 멕시코의 거주한인의 숫자가 크지 않다보니 멕시코시티의 한인타운으로 알려진 소나로사 Zona Rosa지역에나 가야 한인슈퍼가 6개쯤 몰려있을 뿐 타지역에서는 한인들조차도 한국제품 구매가 아쉬울 정도이므로 멕시코인들이 한국식품을 접할 기회가 아주 드물다고 보면 된다. 이미 농심, 오뚜기, CJ등에서 Costco나 Walmart에 진출하기 시작한만치 한국의 냉동및 반조리식품들이 이들 대형마트를 통해 멕시코전역에 고루 퍼질 수 있도록 시도하길 바란다.
올해 5월에 멕시코시티에서 열렸던 국제식품전에 한국의 10여업체가 참가하여 지대한 관심을 받았는데 특히 멕시코 전국에 지점을 갖고 있는 대형백화점인 Liverpool에서 한국제품의 구매를 희망했다고 한다. 이 백화점의 식품코너에 가보면 일본과자, 벨기에 쵸코렛, 중국차, 스페인 햄, 스위스치즈, 일본술, 유럽과 라틴산 와인등 세계각국의 식품들이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냉장실과 냉동실도 갖추고 노르웨이산 대구나 중국산이나 일본산의 냉동식품류도 많이 팔고 있다.
고소득층의 싱글족이 늘어나고 맞벌이의 증가로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이 늘어나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선호받고 있는 멕시코시장은 향후 한국제품의 좋은 판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즉석냉동가공식품외에도 1인분씩 포장된 즉석 레토르토 식품도 인기로 맛이 좋고 전자렌지에 덥히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때문이다. 또한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 방부제나 합성첨가물이 섞이지 않은 제품, 오가닉제품, 무설탕이나 저염식품, 채소위주로 만들어진 조리식품등의 시장이 향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 멕시코 내의 냉동즉석식품 시장 현황과 전망
멕시코의 냉동식품 시장은 2003년 기준으로 9억불이 넘으며 매년 13%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소비자층은 중상위 시민들로 이는 전체 멕시칸 인구중 25%정도가 냉동식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냉동식품은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데 며 주로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켄터키치킨 KFC, 피자헛 Pizza Hut, 맥도날드 McDonald, 버거킹 Burger King, 도미노피자 Domino’s Pizza, 베네데티즈 피자 Benedetti’s Pizza등이다.
그러나 멕시코 가정에서 소비되는 물량도 냉장고와 전자렌지의 보급, 맞벌이부부의 증가, 바쁜 스케줄등으로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미국과는 달리 멕시코에서는 아침식사로 냉동즉석식품이 이용되지 않는 문화이며, 과거 전통적인 2시간짜리 점심식사로 집에서 만든 슬로우푸드를 질기던 문화가 대도시의 교통체증문제와 바쁜 일정으로 짧아진 점심식사시간등으로 점점 냉동즉석식품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멕시코 국내의 냉동식품 생산업체는 시그마 Sigma Alimentos가 가장 크며, 빔보 Bimbo, 네슬레 Nestle, 유니레버 Unilever, 에르데스 Herdez, 크라프트 Kraft등의 업체에서 이루어지는데 전체 수요량의 반정도밖에 공급할 수 없어 나머지는 미국이나 스페인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맥케인 멕시코MaCain Mexico SA de CV라는 회사는 해외자본의 냉동수입업체인데 전체 멕시코 냉동식품시장의 11%를 쥐고 있다. 그 이유는 전체 냉동감자튀김 시장을 38%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자른 감자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두번째가 멕시코순수자본의 회사인 시그마식품Sigma Alimentos로 전체시장의 10%를 차지하며 냉동베이커리, 냉동생선 및 냉동해산물, 냉동고기와 따꼬류의 냉동 즉석 식품류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에서는 각종 냉동즉석식품이 월마트 Walmart, 메가 Mega, 소리아나Soriana, HEB, 꼬메르시알 메히까나 Comercial Mexicana 등의 대형슈퍼마켓뿐만 아니라 옥소 Oxxo, 세븐일레븐같은 편의점, 동네의 작은 슈퍼에까지도 진열되어 판매하는 추세이며 국내 작은 식품메이커들도 앞다투어 서민들을 상대로 저가의 냉동식품을 선보이는 중이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이들의 마켓쉐어가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냉동식품의 수입시장은 더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어서 1999년의 8천 5백만불에서 2000년에는 거의 1억불, 2001년에는 1억 1천 5백만불로 늘었다.
멕시코에서 가장 잘 알려진 수입 제품의 대부분은 미국산으로 야채는Green Giant, 냉동감자는 Ore-Ida, 닭고기등의 가금류는 Tyson,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Oscar Mayer, 해물류는 High Liner, 유제품은 Dean, 냉동즉석식품으로는 ConAgra와 McCain등이며 Chung’s Gourmet Food나 Empire Kosher등도 웰빙식품으로 인지도가 높다.
멕시코인들은 외식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경향이며 특히 주말에는 전업주부라 하더라도 휴식을 하기 때문에 – 이는 캐톨릭의 종교적 영향도 있고, 오래된 스페인식 전통이 자리잡아서이기도 하다 -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기 보다는 Vips, Sanborns, Chili’s, Wing’s, Toks등과 같은 저렴한 체인음식점에서 외식을 즐기는데 이들 레스토랑은 패키지 아침식사로 1인당 8-9천원의 세트메뉴를 제공한다. 멕시코의 주말 아침식사시간대는 대개 10시부터 12시나 1시까지 이어지는 한국의 브런치 시간대이다. 이러한 문화적 특성때문에 사실상 멕시코에서는 아침식사로서의 냉동즉석식품의 매력은 없는 편이고 주로 점심식사에 많이 이용되는 편이다.
멕시코의 3대도시에서의 냉동식품 소비성향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몬떼레이에서는 전체 식품의 43%가 냉동식품이며, 멕시코시티는 30%, 과달라하라는 19%를 차지했다. 냉동식품의 내용으로는 냉동채소, 햄버거, 생선, 닭고기, 냉동피자, 피자를 제외한 냉동즉석식품등이 포함된다.
표: Consumo de productos congelados, 자료출처는 TGI M�xico 2009 (D.F, Monterrey y Guadalajara)
Ready meals in Mexico 자료에 의하면 2010년도의 멕시코 조리식품 시장은 연 3%가 증가되었고 판매액으로는 5%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여기서 조리식품이란 통조림류, 냉동 및 냉장 피자, 냉동 및 냉장 즉석식품, dinner mixes, 건조식품 및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된 샐러드등을 포함한다.
2010년부터 멕시코의 부가세가 15%에서 16%로 증가하면서 전제적인 물가인상의 요인이 되었고 멕시코인들의 외식생활을 줄이는 결과를 낳아 냉동식품의 소비를 부축인 편이다. 마켓에서 구입하는 냉동식품에는 부가세가 붙지 않기 때문에 가격인상요인이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한 유럽모니터연구소의 자료에 의하면 멕시코의 식품소모는 매년 4%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에는 약 82억불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통조림류, 냉장식품류, 냉동식품류, 후식 반가공품등의 시장이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한다.
3. 세계 냉동식품 시장 전망
신선조리식품에 대한 경쟁력강화와 슬로우푸드가 각광받는 추세덕분에 2005년도부터 성장이 느려지기 시작한 냉동식품 시장은 지난 2009년이 최저점을 찍어 마이너스 성장을 하여 그 수치가 전체 판매량으로 보면 -6%나 되었다. 시중 판매를 통해서는 37%만이 유통되었을 정도였는데, 2010년부터 서서히 회복하여1.4%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향후로도 꾸준한 수요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012년에는 과거의 시장을 다시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향후 냉동식품 시장의 규모는 매년 3%이상의 성장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세계 냉동식품 시장의 규모는 2015년에는 1365억불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4. 멕시코에 식품수출시 필요한 요건
멕시코로 식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검역, 샘플검사, 사전승인, 허가, 라벨링의 규정을 지켜야 한다. 모든 식품은 농축수산부인 SAGARPA에서 파견된 직원에 의해 항구에서는 하역전에, 국경지역에서는 멕시코로 들어오기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샘플검사의 결과병균이 검출된 경우는 반입이 불가능하며 즉시반출 또는 파괴해야 하며비용은 수입자가 부담한다. 사전수입승인제인 permiso대상 품목은 세관도착후 특수 냉장또는 냉동 컨테이너에 보관하게 하고 샘플검사를 최장20일내에 하며, 라벨과 패킹규정을 지키지 못한제품은 15일의 기한을 주고정정하도록 한다. 농축수산부 산하 위생검역관이 발행한 증명서를 받으면 통관이 진행되고 멕시코로의 수출이 완료된다.
멕시코로 식품을 수출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사항을 알아보면 사전수입승인제인 Permiso와 사전수입신고제인 Aviso의 두가지가 있는데 permiso는 멕시코 국내식품산업의 피해를 막을수 있도록 민감한 품목에 대해 사전에 수입승인을 받도록 의무화하는 것으로 제품 판매증명서 Certificado de venta libre, 성분증명서 Certificado de analisis, 인보이스 facture commercial, 라벨이 부착된 샘플(라벨에는 제품번호인 Lote와 유효기간이 반드시 표기되어야 함)과 은행에 수수료 150불을 납부한 영수증을 보건부 (SSA)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사후수입신고제인 Aviso는 매우 간단해서 사전에 보건부 (SSA)에 한국 식약청에서 발급한 판매증명서 Certificado de vanta libre 1부와 성분증명서 Certificado de analisis를 제출하여 서류심사를 받으면 되는 것으로 당일이나 그다음날 서류통과확인서를 발급받을 수가 있다. 상품이 항만이나 국경지대에 도착후 서류로만 통관을 하며, 상품은 수입업자의 창고에 보관하면 20일내에 보건부직원이 직접 창고로 나와서 수입신고제품목의 라벨및 위생상태등을 확인하는 절차이다. 수입업자는 창고에 도착된 상품을 바로 판매할 수 있으며 다만 보건부 직원의 제품검사를 위한 샘플을 각 아이템별로 1개이상만 남겨두면 된다. 제품검사시 사전 신고된 제품과 상이하거나 제품의 위생상태에 이상이 있으면 범칙금이 부과되며 최악의 경우 수입면허가 취소되며 한번 취소된 수입면허는 재발행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멕시코로의 식품수출은 자국내 제품의 보호를 위한 민감품목을 파악하여 문제가 되지 않을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멕시코 스탠다드규정인 NOM에 관련된 서류를 정확히 구비하고 라벨링과 패킹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검역에 소요되는 기간을 감안하여 식품의 유통기한에 유의하여야 한다.
라벨에 관련된 법규는 아래와 같다.
NORMA OFICIAL MEXICANA NOM-051-SCFI-1994, ESPECIFICACIONES GENERALES DE ETIQUETADO PARA ALIMENTOS Y BEBIDAS NO ALCOHOLICAS PREENVASADOS
라벨에는 제품의 내용물과 특성을 정확히 기재해야 하며, 반드시 적어야 할 사항은 제품명, 함유된 내용물 (반드시 ingredientes라는 제목을 사용해야 하며 함량은 m/m로 표기하며 수분함량을 표기함), 네트무게와 총무게, 생산자 이름과 주소, 원산지, Lote번호, 제조일과 유통기간, 영양성분정보, 함유영양분표기등이다. 표기는 규정세부사항에 맞춰 알아보기 쉽게정확하게 해야 한다. 언어는 스페인어로 한다. 그외에도 수많은 세부사항이 있고또 금기사항도 적혀 있으므로 반드시 NOM을 상세히 참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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