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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일

by KBEP 2011. 8. 29.

GUARDING THE MOST VALUABLE ASSETS
가장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일

By Jim Lange

A while ago, my family and I were driving to Florida for a vacation when my wife pointed to the sign painted on the back of a truck. It read, “Our most valuable asset sits 63 feet ahead” (referring to the driver of the truck). That message seemed amazing to me. In this age of corporate self-indulgence, where greed often rules, this seemed very refreshing – a company that truly seemed to value its employees.
얼마 전에 나의 가족과 나는 휴가를 보내려고 플로리다를 향하여 차를 몰고 가고 있었는데 나의 아내가 앞에 가는 트럭 뒷면에 페인트로 쓴 표지판을 손으로 가리켰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 63피트 전방에 앉아 있습니다”(그 트럭의 운전사를 가리키는 말)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 메시지는 나에게 놀라움을 주는 것 같았다. 기업 이기주의로 인하여 탐욕이 종종 지배하는 이 시대에, 그것은 매우 신선해 보였고 – 회사가 진정으로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같았다.

After seeing this truck, I remembered a conversation I had with a friend about two years ago. I was really struggling with stress and not able to get everything accomplished that I wanted to get done. As a result, I had begun putting a lot of pressure on myself to become more productive.
그 트럭을 보고 나서 나는 대략 2년 전에 한 친구와 나눈 대화가 기억이 났다. 나는 정말로 스트레스와 씨름하고 있었고 내가 이루고 싶은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없었다. 그 결과 나는 좀 더 생산적인 결과를 얻기 위하여 나 자신에게 많은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I decided to call this friend, who also served as a mentor, someone well ahead of me in his life and spiritual journey. I asked, “Al, you have so many more demands on your schedule than I do. (He owns several companies and travels all over the world working on some ministry projects that he supports.) How do you deal with not getting all of your things done each day?”
나는 이 친구를 부르기로 결정하였는데, 그는 멘토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고, 그의 삶과 영적인 여정이 나를 훨씬 앞서가는 사람이었다. 나는 물었다. “앨, 자네는 일정 중에 나보다 훨씬 많은 요구사항들이 있네. (그는 여러 개의 회사를 가지고 있고 그가 지원하는 사역의 프로젝트를 위한 일을 하기 위하여 전 세계를 여행한다.) 자네는 매일 할 일을 다 하지 못하는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No unimportant encounters. Al chuckled and replied, “Jim, God dealt with me on that long ago. I love progress and I love getting stuff done. However, what God showed me was that people and relationships are more important. So, what I began to do is, whenever an employee comes in my office – which happens frequently – I do my best to lay aside whatever I’m working on and focus on them, even if I’m in the middle of something important.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 수 없는 만남들. 앨은 껄껄 웃으며 대답하였다. “짐, 하나님은 오래 전에 그것에 대하여 다루어 주셨네. 나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그리고 나는 일을 마치는 것을 좋아하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것은 사람들과 관계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일세. 그래서, 내가 하기 시작한 것은, 직원이 내 사무실에 오면 – 빈번하게 있는 일인데 – 언제나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제쳐 놓고 그들에게 관심을 집중하려고 최선을 다하였는데, 내가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하는 도중이라도 그렇게 하였네.

“I figured that God is bringing this person into my life at this moment for a reason – either for them to speak into my life or for me to speak into theirs. So when I am in one of these conversations, I make it a point to let my employee end the conversation. In other words, I give them the time they need.”
“나는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이 순간에 어떠한 이유가 있어 – 그들이 나의 삶을 향하여 말하여 주거나 혹은 내가 그들의 삶을 향하여 말하여 주도록 – 나의 삶 가운데 끌어들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네. 그러므로 내가 이러한 대화를 할 때에는 반드시 직원이 대화를 다 마치도록 한다네. 다른 말로 하면, 나는 그들에게 그들이 필요한 시간을 주고 있네.”

I was stunned. It occurred to me how often I do not demonstrate this in my own life, especially with my own family. My attitude so often is, “I can’t talk now. I’ve got something really important to get done!”
나는 깜짝 놀랐다. 내가 사무실에서, 특히 내 가족에게 얼마나 자주 이것을 보여주지 못하였는지 생각이 났다. 너무나 자주 나의 태도는, “지금 나는 이야기를 나눌 수 없네. 내게는 마쳐야 할 정말 중요한 일이 있거든!” 이라고 반응하는 것이다.

Al offered one additional comment: “The way I look at it, if I honor God in conversations like these, He will take care of what needs to get done on my task list.”
앨은 한 마디 말을 덧붙여 주었다: “나의 견해는, 내가 이러한 대화 중에 하나님을 존중하면 그분은 내가 성취해야 할 일들을 보살펴주신다는 것일세.”

His final statement seemed even more amazing. Perhaps my biggest problem was my lack of faith. I often have more faith in myself to get work done than I do in my Heavenly Father’s ability to empower me to accomplish what has to be done. Because of my displaced “faith,” I sometimes put tasks ahead of people.
그의 마지막 말은 더욱 놀라운 것 같았다. 아마도 나의 가장 큰 문제는 내 믿음이 부족한 것이다. 나는 하늘 아버지께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성취하도록 나에게 힘을 주시는 능력에 대한 믿음보다 나 자신이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이 더 많다. 나의 잘못 자리잡은 “믿음” 때문에 나는 때때로 일을 사람에 우선한다.

This realization was particularly startling because one of my central commitments in life is to help people grow to become what God desires them to be. Relationships should be of primary importance to me. Yet, too often I fail to treat them that way. This brief conversation was humbling – and enlightening.
이것을 깨달음으로써 특별히 놀란 것은 나의 인생에 중심이 되는 헌신들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성장하는 것을 돕는 것이기 때문이다. 관계들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너무나 자주 나는 관례를 그렇게 취급하지 못한다. 이 간결한 대화는 겸허함을 불러 일으키고 – 그리고 깨우침을 주었다.

Relationships are most important. Whether in the workplace, our homes, or our personal relationships, people are our most valuable asset. And sometimes it helps to be reminded of that. As Jesus told His followers,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Matthew 6:21). Are you putting higher value on tasks or accomplishments more than the people God has brought into your life?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직장에서든, 우리 가정이나 개인적인 관계에서든, 사람들이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그리고 때때로 그것을 상기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수께서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6:21).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 끌어들이신 사람들보다 일이나 성취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합니까?

© 2011 by Jim Lange. Jim is a chapter president with Truth@Work (www.christianroundtablegroups.com), a ministry to people in the workplace. He writes a regular online blog, www.5feet20.com, and is the author of a book, Bleedership: Biblical First-Aid for Leaders. He and his family live near Toledo, Ohio,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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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In your organization, would you say that its staff would be described as “our most valuable asset”? Explain your answer.
당신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 안에서, 그 직원이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표현이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2.   Do you sometimes have the thought that people stand in the way of your ability to get things done that are demanding your attention? If so, how does that affect your work – and your interaction with people that interrupt your work responsibilities?
때때로 사람들이 당신의 주의를 요하는 일을 성취하는 능력에 장애가 된다는 생각을 합니까? 그러하다면, 그것이 일에 – 그리고 업무상의 책임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에 대한 당신의 반응에 –어떻게 영향을 줍니까?

 

 

3. The writer’s friend, Al, said whenever employees come into his office, he tries to put work aside – no matter how important it is – and focus on them and their needs? What is your reaction to that philosophy? Does it seem realistic? Why or why not?
필자의 친구 앨은 직원이 자기 사무실에 들어오면 언제나 일을 제쳐두고 – 그것이 아무리 중요한 일이더라도 – 그리고 그들과 그들이 원하는 일에 집중한다고 말하였다. 그 철학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현실적인 것 같습니까? 그러하거나 그렇지 않은 이유는?

 


4. What are you consciously doing today to cultivate and strengthen relationships you have at work, in your home or your unique “sphere of influence”? What changes, if any, would you like to make?
직장에서나, 가정 또는 당신의 독특한 “영향권” 안에서 갖는 관계들을 발전시키고 강화하기 위하여 당신은 오늘 의식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어떤 변화를,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습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view additional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Proverbs(잠) 17:17, 18:24, 27:23-27; Matthew(마) 7:12; Luke(눅) 6:31; John(요) 15:13; Ephesians(엡)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