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YOUR LIFE’S HIGHEST AND BEST USE?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 최선의 이용가치는 무엇입니까?
By Ken Korkow
When I was working in commercial real estate, one of the appraisal approaches we used when determining property valuation was termed “highest and best use.” If someone came to me and said: "I have inherited 160 acres. Please tell me what it is worth," I would begin by asking questions: "Where is it located?" "What is it being used for now?" "What is land adjacent to it being used for?"
내가 상업용 부동산 중개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때, 부동산 가치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평가 방식들 중의 하나로 “최고 최선의 이용가치”라는 말이 있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와서 말하기를 “저는 160에이커를 상속받았습니다. 그것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라고 한다면 나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면서 일을 시작할 것이다: “어디에 위치하고 있습니까?” “지금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까?” “인접한 땅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까?”
If the land was situated in the middle of Nebraska – flat, with good soil, having abundant water available – I would guess the property was worth thousands of dollars per acre. However, if the 160 acres were located near our ranch in South Dakota – with poor soil, lots of rocks, hilly terrain, no wildlife habitat, and annual rainfall as low as seven inches per year – the property would be worth only several hundred dollars per acre.
그 땅이 네브라스카 중심부 – 평평하고, 토양이 좋고, 사용할 수 있는 물이 풍부한 – 에 위치하고 있었다면, 내가 짐작하건대 그 부동산은 에이커당 수천 달러의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같은 160에이커가 사우스 다코다에 있는 우리 목장 부근 – 토양이 나쁘고, 돌이 많고, 언덕이 많은 지형이고, 야생동물이 살지 않고, 그리고 연중 강수량이 7인치 정도로 낮은 – 에 위치하고 있었으면, 그 부동산의 가치는 에이커당 수백 달러 가치 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If the 160 acres happened to be located in the middle of downtown Dallas, Texas, U.S.A., it would be valued at a tremendous amount of money per square foot (at 43,560 square feet per acre)!
같은 160에이커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었다면, 그것은 평방피트(1에이커는 43,560평방피트)당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Apply that valuation principle to your own life: What is the highest and best use for your life? This is well worth considering, but the answer is not always easy to determine. For instance, you might enjoy playing golf, but if you never break par, devoting yourself to becoming a professional golfer seems unwise. Taking photographs might be a pleasurable hobby for you, but if you do not have the technical skill or natural artistic instincts that are required, you probably should not pursue a career in photography.
그 가치평가의 원칙을 당신 자신의 인생에 적용해 보라: 당신의 인생을 위한 최고 최선의 이용가치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생각해볼 가치가 있지만, 그러나 그 해답을 결정하기가 항상 쉽지는 않다. 예를 들면, 골프 치는 것을 즐길 수는 있지만, 한번도 기준타수인 파를 깨뜨린 적이 없다면, 프로 골퍼가 되기 위하여 헌신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할 것이다. 사진을 찍는 것이 당신에게 즐거운 취미가 될 수는 있지만, 그러나 그 일에 필요한 기술이나 타고난 예술적 본능이 없다면, 어쩌면 당신은 사진에 관한 직업을 갖지 말아야 할 것이다.
Looking at my own life, I concluded I was a “natural” at two things in my life: fighting in war (I served in heavy combat during the Vietnam War) and making lots of money by selling farms and ranches. But I no longer do either of those anymore, because I concluded they were not the highest and best use of my life.
나 자신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삶 가운데 두 가지 일에 “타고난” 사람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전쟁 중에 전투를 하는 것(나는 월남전 중에 극심한 전투에 참가하였다)과 그리고 농장과 목장을 매각하여 많은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그러한 일 들 중에 어떤 것도 하지 않는데, 그것이 내 인생의 최고 최선의 이용가치가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기 때문이다.
Not long ago I read a statement that got me thinking about this:
"Look at God's incredible waste of His saints, according to the world's judgment. God seems to plant His saints in the most useless places. And then we say, ‘God intends for me to be here because I am so useful to Him.’ Yet Jesus never measured His life by how or where He was of the greatest use. God places His saints where they will bring the most glory to Him, and we are totally incapable of judging where that may be." – Oswald Chambers, "My Utmost For His Highest"
얼마 전에 나는 이것에 대하여 나로 하여금 생각을 하도록 하는 말을 읽었다:
“세상의 판단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성도들을 낭비하는 것을 보라. 하나님은
성도들을 가장 쓸모 없는 장소에 심어놓으시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 다음 우리는 ‘하나님은 내가 여기에 있기를 원하시는데, 내가 그분에게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어떻게 혹은 어디에서 그분이 가장 쓸모가 있는가를 보고 그분의 삶을 평가하신 적이 없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그분에게 가장 큰 영광을 가져올 장소에 그들을 놓으시며, 우리는 거기가 어디가 될지 판단할 능력이 전혀 없다.” – 오스왈드 챔버스, “지존자를 위한 나의 최선”
During his time on earth, Jesus had many talents and abilities, but they did not determine what He did with his life. Instead, his primary motivation was to "know and obey the will of the Father" (John 5:30; 6:38-40; 15:10; Mark 12:28-30).
이 땅에 머무시는 동안 예수님은 많은 재능과 능력을 가지셨지만, 그러나 그것들이 그분의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를 결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분의 주요한 동기는 “아버지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요한복음 5:30; 6:38-40; 15:10; 마가복음 12:28-30) 것이었다.
As I have wrestled with the question, “What is the highest and best use of my life?” I have determined that my highest calling is to learn to know Christ more intimately and living Him more intentionally. In my opinion, nothing else comes remotely close. And nothing else is as exciting or rewarding!
내가 “내 인생의 최고 최선의 이용가치는 무엇인가?”라는 문제와 씨름하면서, 나의 최고의 소명은 그리스도를 더욱 친밀하게 알고 더욱 의도적으로 그분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것이라고 나는 결정하였다. 나의 의견으로는 다른 어떤 것도 이에 전혀 근접하지 못한다. 그리고 다른 어떤 것도 이처럼 신나고 보람 있는 것은 없다.
What about you? Do you have an eternal vision that ignites your earthly passion? We all have day-to-day workplace responsibilities, but even these should be viewed in terms of eternity. In Ephesians 2:10 it says,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Are you aware of those “good works” God has prepared for you to do?
당신은 어떠합니까? 이생의 열정에 불을 붙이는 영원한 비전을 갖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매일매일 직장에서 주어지는 책임들이 있지만, 그러나 이것들도 영원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에베소서 2:10에서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이 하도록 준비하신 “선한 일”을 알고 있습니까?
Ken Korkow lives in Omaha, Nebraska, U.S.A., where he serves as an area director for CBMC. This is adapted from the “Fax of Life” column that he writes each week. Used with permission.
CBMC INTERNATIONAL: Robert Milligan, President
1065 N. 115th Street, Suite 210 ▪ Omaha, Nebraska 68154 ▪ U.S.A.
TEL.: (402) 431-0002 ▪ FAX: (402) 431-1749 ▪ E-MAIL: info@cbmcint.org
Please direct any requests or change of address to: www.cbmcint.org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Are you familiar with the concept “highest and best use”? If you do not work in commercial real estate, is there an equivalent to this idea in your area of expertise? What does this phrase mean for you, both professionally and personally?
“최고 최선의 이용가치”라는 개념을 잘 알고 있습니까? 당신이 상업용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의 전문분야에 이와 같은 개념이 있습니까? 이 말은, 직업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2. Have you ever thought of asking yourself a question similar to, “What is the highest and best use of my life”? If so, what has been your conclusion? If not, how would you answer it if asked by someone else?
“내 인생의 최고 최선의 이용가치는 무엇인가?”와 유사한 질문을 자신에게 하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까? 하였다면, 결론은 무엇입니까? 하지 않았다면, 누군가가 질문한다면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3. Mr. Korkow states that his own answer to this question directly centers around his relationship with God. What is your reaction to that viewpoint?
커코우씨는 이 질문에 대한 자신의 대답이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에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말을 하였다. 그의 견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4. How do you understand Oswald Chambers’ statement about “God’s incredible waste of his saints,” appearing to plant his people in “the most useless places”? Does that seem true to you? Would you think there a possibility that what God regards as “greatest use” could be drastically different from how we would conclude from a pragmatic, human perspective? Why or why not?
“하나님이 성도들을 믿어지지 않을 만큼 낭비”하고 그분의 사람들을 “가장 쓸모 없는 곳”에 심는 것처럼 보인다는 오스왈드 챔버스의 말을 어떻게 이해합니까? 그것이 당신에게도 맞는 말 같습니까? 하나님께서 “가장 쓸모 있다”고 보는 것이 우리가 실용적인, 인간적인 시각으로 결론을 얻은 것과 철저히 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view some other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Psalm(시) 139:13-16; 1 Corinthians(고전) 3:9; Philippians(빌) 3:7-10; 2 Timothy(딤후) 2:15, 3:16-17
'CBMC. 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확한 비전을 알려주기 (0) | 2011.08.08 |
---|---|
유혹을 촉진하는 것들 (0) | 2011.08.01 |
유럽CBMC 주간뉴스 2011년 7월 18일 (0) | 2011.07.19 |
우리의 한계를 마음껏 즐기는 법을 배우기 (0) | 2011.07.18 |
위대하여지는 일 – 다른 사람들이 위대하여지도록 도움으로써 (0) | 201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