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 AND PERIL – OF THE SPOKEN WORD
입에서 나오는 말의 위력 – 그리고 그 위험성
By: Robert D. Foster
Josiah Wedgwood, English maker of the famous Wedgwood pottery, was showing a nobleman through his factory. one of the Wedgwood employees, a young teenager, was accompanying them. The nobleman was profane and vulgar in his conversation with Mr. Wedgwood. At first, the boy was visibly shocked by the language. Then the teenager’s demeanor changed markedly. He became fascinated by the distinguished individual's coarse jokes and laughed at them.
영국의 유명한 웨즈우드 도자기 제조업자인 조시아 웨즈우드는 어떤 상류층 사람에게 공장을 보여주고 있었다. 웨즈우드 직원들 중에 나이 어린 십대 소년이 그들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 상류층 사람은 웨즈우드씨와 대화를 하는데 저속하고 천박한 말투로 하였다. 처음에 그 소년은 그러한 언어에 충격을 받는 눈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십대의 태도는 현저히 바뀌었다. 그는 그 독특한 사람의 거친 농담에 매료되었고 농담을 듣고 웃었다.
Observing this, Mr. Wedgwood was disgusted and deeply distressed. At the end of the tour, he showed his visitor a vase of unique design. The nobleman was charmed by its exquisite shape and rare beauty.
이것을 보면서 웨즈우드씨는 혐오감을 느꼈고 마음이 심히 괴로웠다. 공장 돌아보는 일이 끝날 무렵 그는 방문객에게 독특한 디자인의 꽃병을 보여주었다. 그 상류층 사람은 그 정교한 모양과 보기 드문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He reached for it to examine it more closely, but Mr. Wedgwood intentionally let it drop to the floor. The piece of expensive pottery shattered into hundreds of tiny pieces, beyond repair. With an angry epithet, the nobleman cried: "I wanted that vase for my collection. You have just ruined it by your carelessness!"
그가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려고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웨즈우드씨는 고의적으로 그것을 마루 위에 떨어뜨렸다. 비싼 도자기가 산산 조각이 나서 수선할 수 없게 되었다. 화가 난 말투로 그 상류층 사람은 소리쳤다: “수집용으로 그 꽃병을 갖고 싶었는데. 당신의 부주의로 망쳐버렸어요!”
"Sir,” Mr. Wedgwood responded, “there are other things ruined (today) far more precious than a vase that can never be restored. You can never give back to that young man, who just left us, the reverence for sacred things that his parents have tried to teach him for years. You have undone their labor in less than half an hour."
웨즈우드씨가 응답하였다. “손님, (오늘) 망쳐버린 다른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꽃병보다 훨씬 더 귀중한 것이고 절대로 원상 회복이 안 되는 것입니다. 방금 우리에게서 떠난 저 젊은이에게 귀하는, 그의 부모가 그에게 여러 해 동안 가르치려고 노력해온 성스러운 것들에 대한 존경심을 절대로 되돌려줄 수가 없습니다. 귀하는 그들의 노력을 반 시간도 안되어 무위로 돌렸습니다.”
How do we respond to "street talk," when people around us speak in profane terms or use demeaning language about other people? We could react judgmentally, with recrimination, but it is doubtful that approach would exert any worthwhile influence on the offending speakers. If we do speak up, we would be wise to respond in the manner similar to that used by Mr. Wedgwood – speaking with gentleness, humility and honesty.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저속한 말로 이야기하거나 품위 없는 언어를 사용할 때, 우리는 어떻게 그러한 “항간의 속어”에 반응합니까? 우리는 판단하는 자세로, 비난을 하면서 반응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그러한 접근방식이 마음에 거슬리는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값있는 영향력을 행사할지는 의심스럽다. 우리가 굳이 말을 해주려고 한다면, 웨즈우드씨가 사용한 것과 유사한 방식 – 온유하고 겸손하고 정직하게 말함 – 으로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Our response to profanity and unacceptable speech should not be an occasion for self-righteousness. I cannot tell you how many times I have found the same language rising from within me. I might have succeeded in suppressing it, but the thought was there just the same. The Bible reminds us, “So, if you think you are standing firm, be careful that you do not fall!” (1 Corinthians 10:12).
저속함과 용납할 수 없는 말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자기 의를 나타내기 위한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빈번하게 그와 같은 언어가 내 마음속으로부터 솟아오르는 것을 발견하였다. 내가 그것을 억누르는데 성공하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생각은 여전히 거기 남아 있다. 성경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10:12).
For that reason, through the years I have tried to preface my words with a simple prayer: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your sight, O Lord” (Psalm 19:14).
그러한 이유로 인하여, 여러 해 동안 나는 간단한 기도와 함께 말문을 열고자 노력하였다: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14).
Certainly there are times– whether in the workplace or in our personal pursuits - when circumstances tempt us to utter words that would offend or harm others. So it would be wise to heed the apostle Paul’s admonition in Ephesians 4:29, “Do not let any unwholesome talk come out of your mouths, but only what is helpful for building others up according to their needs, that it may benefit those who listen.”
어떤 상황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해롭게 하는 말을 하도록 우리를 유혹할 때 – 직장에서든 혹은 우리가 개인적인 일을 하든 – 가 틀림 없이 있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4:29에 있는 사도 바울의 훈계에 주의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A friend of mine, Mart De Haan, has suggested the following prayer: "Father, forgive me for taking Your Name in vain, even if only within the silence of my own heart. Help all of us to recognize the nervous self-reliance that causes us to use such high thoughts in such a low and vulgar way. Help us to learn from our own profanity to see our need of Your Spirit so that we instead will say, 'Oh my God, let everything that I do and say be not for my own satisfaction and self-serving motives but rather for Christ's sake. Amen.' "
나의 한 친구, 마트 데한은 다음과 같은 기도를 하도록 제안하였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당신의 이름을 함부로 들먹인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저의 마음 속으로 조용히 그렇게 한 것까지도 용서하여 주십시오. 우리 모두가 초조한 자기 과신으로 인하여 그와 같이 고귀한 생각을 그렇게 낮고 천박한 방식으로 사용한 것을 깨닫도록 도와 주십시오. 우리 자신의 저속함으로부터 배워 우리가 당신의 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도록 도와주셔서 우리가 오히려, ‘오 나의 하나님, 내가 행동하고 말하는 모든 것이 나 자신의 만족과 자신의 잇속만 챙기려는 동기에 의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이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Taken and adapted from The Challenge, written and published by Robert D. and Rick Foster. Permission to reproduce with proper credit is freely given and encouraged. For questions or comments, write: 29555 Goose Creek Rd, Sedalia, CO 80135, U.S.A., or fax (303) 64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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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Do you – or someone you know – have a disturbing tendency to speak without thinking, or as someone has described it, “put his mouth in gear while his brain is still in neutral”? What can be the outcome of impulsive, careless talk? How can such a habit be overcome?
당신 – 혹은 당신이 아는 누군가 – 은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혼란스러운 경향이 있거나, 혹은 누군가 표현하였듯이, “입에는 기어를 넣고 두뇌는 아직 중립에 둔 상태”입니까? 충동적이고 부주의한 말의 결과는 어떤 것이 될까요? 그러한 습관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2. Is there a problem with profanity or harsh, inappropriate language at your workplace? If so, what can – or should – be done about it? Do you think there is ever a time when profanity can be condoned, or when it could prove even useful? Explain your answer.
직장에 저속함이나 거칠고, 부적절한 언어의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에 대하여 무엇을 할 수 있거나 – 혹은 하여야 할까요? 저속함이 용납되거나, 혹은 심지어 그것이 쓸모 있을 수도 있다고 증명된 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3. What do you think of the story about Mr. Wedgwood and how he responded to the nobleman’s harsh talk? Do you think he reacted appropriately? Why or why not?
웨즈우드씨에 대한 이야기와 그가 그 상류층 사람의 거친 말에 반응한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가 적절하게 반응하였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4. The passage from the fourth chapter of the New Testament book of Ephesians states we should say only things that are “helpful for building others up according to their needs, that it may benefit those who listen.” How easy – or difficult – is this to achieve, especially in the course of a day filled with work demands, stresses and frustrations?
신약성서 에베소서 4장의 구절은 우리가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일들만 말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얼마나 성취하기에 쉽습니까 – 혹은 어렵습니까? 특별히 업무상 요구사항, 스트레스와 좌절감으로 가득 찬 하루 중에 어떠합니까?
If you would like to consider other Bible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look up the following(관련성구):
Proverbs(잠) 4: 24,10:19,10:32,12:18, 13:3, 14:29, Colossians(골) 4:5-6; James(약) 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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