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3,220만불 지원과 함께 이라크 석유 프로젝트에 참여
□ 이란은 총 322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해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 북쪽지역의 9개의 유전채굴로써 이라크 석유 프로젝트에 참여.
□ 이란의 이번 프로젝트는 이라크 회사와 합작으로 이루어지며, 투자규모는 2,500만 유로(약 3,220만 불)에 이름.
□ 이란 석유투자공사 이사장인 아흐마드 나쓰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18개월 동안 진행될 것이며, 이번 일이 이라크 석유산업의 존속과 이웃국가의 석유산업에도 그 길을 활짝 열어주게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발언.
- 또한 후세인 알 샤흐리스타니(Hussein al-Shahristani) 이라크 석유장관은 세계석유회사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이라크 석유발전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함.
□ 이란은 세계 3대 석유 및 천연가스 보유국이며, 석유수출국기구(OPEC)회원국 중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세계 2위의 원유수출국임.
▷ 요르단-카타르, 내달 공동무역위원회 첫 회담 개최
□ 현지 소식통들은 요르단-카타르 공동무역위원회 첫 회담이 내달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되며, 동회담에서 수백만불에 이르는 공동투자 및 프로젝트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고 또한 양국간의 무역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이라고 보도.
- 회담은 세이크 파흐드 빈 좌심 알-싸니 카타르 무역부 장관과 아미르 알-하디디 요르단 무역부 장관이 주재하여 개최될 것.
□ 특히 소식통들은 내달 회의에서 논의될 프로젝트들 중, 조만간 양국간 협정이 체결될 공동투자기금에 대해 강조하였고, 그 금액이 30억불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
□ 요르단 무역부 장관은 카타르 ‘앗-사르끄’ 신문과의 회견에서 “제안된 공동기금은 요르단 경제 각 분야에 고루 투자될 것이며, 특히 호텔, 관광, 부동산 분야에 투자될 것”이라고 강조.
□ 요르단-카타르의 교역량은 2004년 모든 관세를 철폐한다는 내용의 양국간 합의에 따라 활성화 되어 왔으며, 현재 그 교역량은 약 1억불임.
▶ 이란-UAE, 항공서비스 MOU 체결
□ UAE 민간항공총국(GCAA, General Civil Aviation Authority)은 이란 민간항공당국과 지난 12월 6일 테헤란에서 항공서비스 MOU에 서명.
□ 양해각서에는 UAE측에서 ‘에미레이트 항공’, ‘잇티하드 항공’, ‘에어 아라비아’, ‘RAK 에어웨이’, ‘플라이두바이’가, 또한 이란측에서 ‘이란 에어’, ‘마한 에어라인’, ‘아세만 에어라인’, ‘카스피안 에어라인’, ‘키쉬 에어라인’, ‘타반 에어’가 포함되어있음.
□ 이로써 잇티하드 항공은 2011년까지 아부다비에서 테헤란, 이스파한 등 이란의 주요 5개 도시에 주 43회로 운항편수를 늘리게 되었으며, 에미레이트 항공과 플라이두바이는 두바이에서 이란까지 주 84회, 에어 아라비아는 샤르자에서 이란까지 주 49회, RAK 에어웨이는 주 39회로 운항편수를 늘리게 되었음.
▷ 시리아 크락데 슈발리에 성, 지난 달 15,000명의 관광객 방문
□ 시리아 홈스 지역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크락데 슈발리에 성의 방문객수는 지난달 아랍인, 비아랍인,공식사절단, 학생 및 학자 등 15,000명 이름.
- 성 부책임자에 따르면 크락데 슈발리에 성의 지난 달 관광소득은 약 23만5천불에 달하며, 올해 초부터 11월 말까지의 방문객 수는 22만3,240명에 이름.
□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 성은 북쪽 출입구 문 정비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출입구의 모양은 전체적으로 유적과 유물의 특성을 살렸으며 그 비용이 약 3800달러에 달한다고 함.
▶ 이집트, 국제무역서비스 분야에 여섯 번째 국가로 선정
□ 국제무역연합은 “국제무역서비스 분야의 선진 10개국 중, 이집트가 세계적 수준의 상품가격 및 입찰, 관계법령 및 제도 등의 분야에 있어서 서비스분야 개선 및 신제품 출시 등의 평가요소로 여섯 번째 국가로 선정되었다”고 발표.
- 이집트는 이번 평가에서 중국, 인도, 대만, 미국, 터키 등에 이어 국제무역 서비스 분야에 여섯 번째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한국과 이탈리아 파키스탄 등의 나라들 보다는 앞선 평가를 받음.
□ 한편 이번 평가는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의 후원 및 미국, 아시아, 아프리카, 아랍국가 등 전세계 100여 개 나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무역연합 연례회의’ 에서 나온 결과임.
□ 이집트 ‘알-아흐람’ 지는 후세인 오므란 국제무역연합 총재의 말을 인용하여, “참가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세계금융위기에 따른 영향 및 금융위기 해결을 위한 기계적 조치사항에 대해서 논의하였다”고 전함.
□ 한편, 국제무역연합은 인도네시아에 대리석 수출기회를 부여하였으며, 인도네시아는 국제무역연합과 체결한 원칙적 합의에 따라 대리석 및 화강암 등 6만 3,000톤의 광물 자원을 수출하게 되었음.
□ 후세인 오므란 국제무역연합 총재는 “국제무역연합은 수출장려 및 세계금융위기와 거리가 먼 신흥시장으로의 진출확대를 통하여, 경제개발추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 UAE항공, 인도 제트 에어웨이 항공과 협정체결
□ UAE항공은 “인도의 제트 에어웨이 항공과 단일노선 운항 및 두 항공사의 승객들을 위한 교류협력위원회 구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발표.
□ 이번 협정에 따라, UAE항공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인도 뭄바이 및 뉴델리에서 두바이까지 이르는 제트 에어웨이 항공사의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며, 인도-두바이 노선 운행간 이용승객들은 더욱더 증가된 기내서비스 및 여행옵션 등을 제공받게 되었음.
□ 카타르 연합통신은 “UAE항공의 이용승객들은 두바이-뭄바이 노선을 포함하여, UAE 항공의 운항일에는 날짜와 상관없이 UAE항공의 여행옵션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보도.
- 제트 에어웨이 항공의 운항 노선을 포함, 두바이-뉴델리 노선의 운항 횟수는 주 25회에 달할 것임.
□ 비즈니스맨의 경우, 뭄바이 및 뉴델리, 두바이 야간운행 간 각종 회의개최 및 협정체결 등의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임.
- 특히,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중동, 유럽, 아프리카, 미주로의 여행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음.
□ 두 항공사는 승객들의 편의와 복리를 위하여 교류협력위원회를 조직하기로 상호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UAE항공의 평생고객은 “스카이 워드” 제도에 따라 인도 제트에어 웨이 항공의 국내선 이용간 마일리지 적립 및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 제트 에어웨이 항공의 평생고객 또한, “제트 프리빌리지” 제도에 따라 두바이-인도 노선을 제외한 UAE 국내선 이용간 마일리지 적립 및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 이집트-리비아, 사형선고를 받은 이집트인 문제 논의
□ 아흐마드 라자끄 이집트 대사는 “이집트-리비아 영사위원회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리비아내 이집트인과 관련한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리비아에서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
□ 라자끄는 이집트 ‘알-욤’ 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집트 대표단은 리비아에서 회의를 주관할 것이며, 이번 회의에는 이집트 정부 및 내무부, 노동부, 사법부 등의 관련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함.
-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리비아내 이집트인들의 처우 및 복지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가장 시급한 사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
□ 라자끄는 “위원회가 논의할 사안들 중에는 리비아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이집트인들에 관한 문제 및 리비아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이집트 수감자들의 신변문제에 관한 사안도 포함된다”고 말함.
□ 그는 또한, “리비아내 이집트 노동자들의 처우에 관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힘.
□ 이란은 총 322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해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 북쪽지역의 9개의 유전채굴로써 이라크 석유 프로젝트에 참여.
□ 이란의 이번 프로젝트는 이라크 회사와 합작으로 이루어지며, 투자규모는 2,500만 유로(약 3,220만 불)에 이름.
□ 이란 석유투자공사 이사장인 아흐마드 나쓰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18개월 동안 진행될 것이며, 이번 일이 이라크 석유산업의 존속과 이웃국가의 석유산업에도 그 길을 활짝 열어주게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발언.
- 또한 후세인 알 샤흐리스타니(Hussein al-Shahristani) 이라크 석유장관은 세계석유회사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이라크 석유발전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함.
□ 이란은 세계 3대 석유 및 천연가스 보유국이며, 석유수출국기구(OPEC)회원국 중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세계 2위의 원유수출국임.
▷ 요르단-카타르, 내달 공동무역위원회 첫 회담 개최
□ 현지 소식통들은 요르단-카타르 공동무역위원회 첫 회담이 내달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되며, 동회담에서 수백만불에 이르는 공동투자 및 프로젝트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고 또한 양국간의 무역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이라고 보도.
- 회담은 세이크 파흐드 빈 좌심 알-싸니 카타르 무역부 장관과 아미르 알-하디디 요르단 무역부 장관이 주재하여 개최될 것.
□ 특히 소식통들은 내달 회의에서 논의될 프로젝트들 중, 조만간 양국간 협정이 체결될 공동투자기금에 대해 강조하였고, 그 금액이 30억불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
□ 요르단 무역부 장관은 카타르 ‘앗-사르끄’ 신문과의 회견에서 “제안된 공동기금은 요르단 경제 각 분야에 고루 투자될 것이며, 특히 호텔, 관광, 부동산 분야에 투자될 것”이라고 강조.
□ 요르단-카타르의 교역량은 2004년 모든 관세를 철폐한다는 내용의 양국간 합의에 따라 활성화 되어 왔으며, 현재 그 교역량은 약 1억불임.
▶ 이란-UAE, 항공서비스 MOU 체결
□ UAE 민간항공총국(GCAA, General Civil Aviation Authority)은 이란 민간항공당국과 지난 12월 6일 테헤란에서 항공서비스 MOU에 서명.
□ 양해각서에는 UAE측에서 ‘에미레이트 항공’, ‘잇티하드 항공’, ‘에어 아라비아’, ‘RAK 에어웨이’, ‘플라이두바이’가, 또한 이란측에서 ‘이란 에어’, ‘마한 에어라인’, ‘아세만 에어라인’, ‘카스피안 에어라인’, ‘키쉬 에어라인’, ‘타반 에어’가 포함되어있음.
□ 이로써 잇티하드 항공은 2011년까지 아부다비에서 테헤란, 이스파한 등 이란의 주요 5개 도시에 주 43회로 운항편수를 늘리게 되었으며, 에미레이트 항공과 플라이두바이는 두바이에서 이란까지 주 84회, 에어 아라비아는 샤르자에서 이란까지 주 49회, RAK 에어웨이는 주 39회로 운항편수를 늘리게 되었음.
▷ 시리아 크락데 슈발리에 성, 지난 달 15,000명의 관광객 방문
□ 시리아 홈스 지역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크락데 슈발리에 성의 방문객수는 지난달 아랍인, 비아랍인,공식사절단, 학생 및 학자 등 15,000명 이름.
- 성 부책임자에 따르면 크락데 슈발리에 성의 지난 달 관광소득은 약 23만5천불에 달하며, 올해 초부터 11월 말까지의 방문객 수는 22만3,240명에 이름.
□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 성은 북쪽 출입구 문 정비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출입구의 모양은 전체적으로 유적과 유물의 특성을 살렸으며 그 비용이 약 3800달러에 달한다고 함.
▶ 이집트, 국제무역서비스 분야에 여섯 번째 국가로 선정
□ 국제무역연합은 “국제무역서비스 분야의 선진 10개국 중, 이집트가 세계적 수준의 상품가격 및 입찰, 관계법령 및 제도 등의 분야에 있어서 서비스분야 개선 및 신제품 출시 등의 평가요소로 여섯 번째 국가로 선정되었다”고 발표.
- 이집트는 이번 평가에서 중국, 인도, 대만, 미국, 터키 등에 이어 국제무역 서비스 분야에 여섯 번째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한국과 이탈리아 파키스탄 등의 나라들 보다는 앞선 평가를 받음.
□ 한편 이번 평가는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의 후원 및 미국, 아시아, 아프리카, 아랍국가 등 전세계 100여 개 나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무역연합 연례회의’ 에서 나온 결과임.
□ 이집트 ‘알-아흐람’ 지는 후세인 오므란 국제무역연합 총재의 말을 인용하여, “참가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세계금융위기에 따른 영향 및 금융위기 해결을 위한 기계적 조치사항에 대해서 논의하였다”고 전함.
□ 한편, 국제무역연합은 인도네시아에 대리석 수출기회를 부여하였으며, 인도네시아는 국제무역연합과 체결한 원칙적 합의에 따라 대리석 및 화강암 등 6만 3,000톤의 광물 자원을 수출하게 되었음.
□ 후세인 오므란 국제무역연합 총재는 “국제무역연합은 수출장려 및 세계금융위기와 거리가 먼 신흥시장으로의 진출확대를 통하여, 경제개발추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 UAE항공, 인도 제트 에어웨이 항공과 협정체결
□ UAE항공은 “인도의 제트 에어웨이 항공과 단일노선 운항 및 두 항공사의 승객들을 위한 교류협력위원회 구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발표.
□ 이번 협정에 따라, UAE항공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인도 뭄바이 및 뉴델리에서 두바이까지 이르는 제트 에어웨이 항공사의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며, 인도-두바이 노선 운행간 이용승객들은 더욱더 증가된 기내서비스 및 여행옵션 등을 제공받게 되었음.
□ 카타르 연합통신은 “UAE항공의 이용승객들은 두바이-뭄바이 노선을 포함하여, UAE 항공의 운항일에는 날짜와 상관없이 UAE항공의 여행옵션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보도.
- 제트 에어웨이 항공의 운항 노선을 포함, 두바이-뉴델리 노선의 운항 횟수는 주 25회에 달할 것임.
□ 비즈니스맨의 경우, 뭄바이 및 뉴델리, 두바이 야간운행 간 각종 회의개최 및 협정체결 등의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임.
- 특히,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중동, 유럽, 아프리카, 미주로의 여행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음.
□ 두 항공사는 승객들의 편의와 복리를 위하여 교류협력위원회를 조직하기로 상호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UAE항공의 평생고객은 “스카이 워드” 제도에 따라 인도 제트에어 웨이 항공의 국내선 이용간 마일리지 적립 및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 제트 에어웨이 항공의 평생고객 또한, “제트 프리빌리지” 제도에 따라 두바이-인도 노선을 제외한 UAE 국내선 이용간 마일리지 적립 및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 이집트-리비아, 사형선고를 받은 이집트인 문제 논의
□ 아흐마드 라자끄 이집트 대사는 “이집트-리비아 영사위원회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리비아내 이집트인과 관련한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리비아에서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
□ 라자끄는 이집트 ‘알-욤’ 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집트 대표단은 리비아에서 회의를 주관할 것이며, 이번 회의에는 이집트 정부 및 내무부, 노동부, 사법부 등의 관련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함.
-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리비아내 이집트인들의 처우 및 복지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가장 시급한 사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
□ 라자끄는 “위원회가 논의할 사안들 중에는 리비아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이집트인들에 관한 문제 및 리비아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이집트 수감자들의 신변문제에 관한 사안도 포함된다”고 말함.
□ 그는 또한, “리비아내 이집트 노동자들의 처우에 관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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