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창고,뉴스/월드 뉴스

헝가리 주요경제뉴스(10/22 -10/28)

by KBEP 2008. 11. 3.

헝가리 주요경제뉴스(10/22 -10/28)

                                                            주 헝가리 대사관 제공 


○ 헝가리 석유사(MOL), 크로아티아 석유사(INA) 지분 22.15% 취득


 헝가리 석유 및 가스회사(MOL)은 공모를 통해 크로아티아 석유회사인 INA의 주식 22.15%를 취득했다. MOL이 INA 지분의 25%를 이미 소유한 것을 포함해 현재 총 47.15%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최대 주주가 되었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INA의 44% 지분을 가지고 있다. MOL은 INA의 미래성장과 경영에 대하여 크로아티아 정부와 계속 협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재정부, 금년도 세금개혁안 철회


 - 재정부는 정부가 세금개혁안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세금법은 2009년에도 유효하다.


- 2009년 예산안은 수정될 것이며, 10.17 새로운 예산안이 제출될 예정이다. 경제성장 예상은 3%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낮게는 1% 줄어들 수도 있다고 Napi Gazdasag는 전했다.


- 정부는 간단한 세제안을 원하고 이 질문에 대답할 것이라고 헝가리 공산당의 라슬로 서보가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에너지 회사에 부과되는 Robin Hood tax를 철회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 자유민주당간부 대표인 야노쉬 코커는 간단세제법과 감세가 취소된 만큼 Robin Hood tax의 시행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 다임러 벤츠 케츠케밋 공장건설 계획 유지


 다임러 벤츠는 케츠케밋 공장 건설 계획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슈트트가르트 RTL 뉴스에서 플로리안 마르텐스 대변인을 통해 말했다. 새로운 컴팩트 벤츠 모델을 생산하는 새로운 공장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다임러 벤츠는 케츠케밋트에 2,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8억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