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불가리아 대사관 제공
ㅇ 2008.1/4 분기 GDP 성장률 7% 기록(6.17, T.1,11, 6.18, C.11)
- 국립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8.1/4분기 잠정 GDP 액수가 103.243억불로서 1인당 1,347.9불을 기록하여 전년도 동기간 대비 7% 성장하였으며 이는 98년도 이후 최고 임.
- 연도별 1/4분기 성장률을 보면 1999 : 1.1%, 2000 : 5.1%, 2001 : 3.9%, 2002 : 3.9%, 2003 : 4.3%, 2004 : 5.5%, 2005 : 6.6%, 2006 : 4.8%, 2007 : 5.5%, 2008 : 7%임
- 한편, Ivan Angelov 농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식품 분야 부가가치세의 경우 현재의 20%에서 10%로 감소시키는 방안을 농업식품부에 제출하였으며 동 방안이 채택될 경우 농.축산물 생산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힘
ㅇ 현대 자동차 판매 및 정비 센터 건립에 13백만 유로 투자(6.4, C.9)
- 지난 6.2(월) EU 회원국내 최대 현대 자동차 판매 및 정비 센터 준공식이 소피아(믈라도스트 비즈니스 파크 맞은편)에서 개최됨.
- 동 준공식에는 김명진 주불가리아 대사, 현대 자동차 중부유럽 지역 본부장, 경제에너지 차관, 소피아 시장, 외교 차관 등 고위급 인사들이 다수 참석함
- 한편, 동 센터 건립에 13백만 유로가 투입됨
ㅇ 7.1부터 전기료, 수도료, 대중교통 요금 등 대폭 인상(6.4, C.10-11)
- 오늘 7월 1일부터 전기요금, 난방 요금, 수도세 등이 대폭 인상 예정이며 전기 1kw/h 요금이 20%가 인상되어 2002년도 이후 최고의 인상폭을 기록할 예정
- 7월 1일부터 종류별 인상률을 보면 열차요금 8%, 수도세 20%, 대중교통요금(소피아) 40%, 육류가격 10%, 난방 요금 10-21%임.
- Anton Kutev 사회당(BSP) 지도부 위원은 이와 같은 가격 인상의 주요원인은 첫째로 국제시장의 원유 및 식품가격 상승이며 둘째로 국민 소득 증대라고 밝힘
ㅇ 불가리아, 열악한 의료서비스로 하루에 20명꼴 사망(6.4, C.5)
- 세계은행의 요청으로 불가리아 의료상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Sanijest" 컨설턴트 사는 2007년도 한 해 동안 열악한 의료서비스로 인해 구명될 수 있었던 7,000명의 환자들이 사망하였다며 이는 전체 2,1095명 사망자의 1/3에 해당한다고 발표함
- 이와 같은 높은 의료 사건의 원인은 신속하지 못한 응급차량의 늑장 출동, 적절치 못한 응급치료 등으로 나타남.
- 한편, 의료비의 경우 2001년도부터 2007년도 까지 400%가 인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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