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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공치사를 누가 받든 문제가 되는가?

by KBEP 2008. 6. 16.

DOES IT MATTER WHO GETS CREDIT FOR THE WORK?
일에 대한 공치사를 누가 받든 문제가 되는가?
By: Robert J. Tamasy

Have you ever worked hard on a project, seeing it to completion, only to not receive the credit for your efforts that you felt you deserved? Or worse yet, have you ever finished an important assignment, only to see someone else get all or most of the recognition?
어떤 프로젝트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여 그것이 완성되었을 때, 당신이 한 노력에 대하여 응당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공치사를 받지 못한 적이 있습니까? 혹은 그보다 더 나쁜 경우에는 어떤 중요한 임무를 마쳤는데 그에 대하여 다른 누군가가 전부 또는 대부분의 인정을 받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It is a natural response to want to be acknowledged for the good work that we perform, but sometimes we do not receive the commendation that we expected. At times like that we can easily become discouraged, wondering why we worked so hard and diligently if no one noticed. Such an attitude can foster bitterness, jealousy of others who receive the acclaim we believed we deserved, or even feeling disheartened. When such thoughts persist, they can detract significantly from our future performance.
우리가 잘 한 일에 대하여 인정을 받기 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때때로 우리는 기대하였던 칭찬을 받지 못한다. 그와 같은 때에 우리는 낙심하게 되고 아무도 보지 않는데 무슨 이유로 그렇게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일하였는지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러한 태도는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믿는 칭찬을 다른 사람들이 받는 것에 대하여 섭섭한 마음과 시기심을 조장하기도 하고 혹은 낙심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도 한다. 그러한 생각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의 장래 실적이 심각하게 저하될 수도 있다.

With this in mind, a wise leader once offered this observation: “It is amazing what can be accomplished when we don’t care who gets the credit.”
이러한 생각을 가진 어떤 현명한 지도자가 한 때 이러한 견해를 피력하였다. “누가 공치사를 받을지 개의치 않으면서도 무언가 성취할 수 있는 일을 보면 놀랍다.”

Not care about who gets the credit? “Get serious!” you might be thinking. “Who wouldn’t want to get the credit for what they accomplish?” That’s true, we all like to have our work recognized, whether by a compliment given in private; a simple “Good job!” expressed by e-mail, or a public statement expressed during a meeting where we are present. Too often, however, our work can be tainted by a competitive spirit – a desire to show we are better, smarter, more successful or more highly valued than someone else. We compete for praise and when we “lose,” we wallow in disappointment.
누가 공치사를 받을지 개의치 않는다? “솔직해 보자!”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누가 성취한 일에 대하여 공치사를 받고 싶지 않겠는가?” 그것은 사실이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한 일에 대하여 인정 받기를 원하는데, 그것은 개인적으로 한 칭찬이거나, 이메일로 간단히 “잘했다!”라고 말하거나, 혹은 우리가 참석한 회의 중에 공개적으로 한 발언에 의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빈번히 우리의 일은 경쟁심 – 우리가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더 낫고, 더 똑똑하고, 더 성공적이거나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욕망 – 에 의하여 더럽혀진다. 우리는 칭찬 받으려고 경쟁을 하는데 우리가 “패배”하면 우리는 실망에 빠진다.

Some of the most important work, however, is that which is done out of public view. Years ago I knew several leaders that actively avoided public attention. Each worked diligently behind the scenes to make sure that important meetings went smoothly, handling details in advance, greeting guests as they arrived, and attending to other details after the events were over. But they never sought credit for their work. To see the meetings proceed successfully, without any snags, was enough satisfaction for them.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 중에 어떤 것들은 대중이 보지 않는 데서 행하여진다. 몇 해 전에 나는 대중의 주의를 적극적으로 피하는 여러 사람의 지도자를 알고 있었다. 각자는 배후에서 중요한 회의들이 잘 진행되도록 하고 세부사항을 사전에 처리하고, 손님들이 도착하면 인사하고, 행사가 끝난 후에 다른 세부사항을 돌보면서 열심히 일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한 일에 대하여 공치사를 구하지 않았다. 회의가 삐걱거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는 것이 그들에게 충분히 만족을 주는 것이었다.

How could they do this? How were they able to labor in virtual obscurity while others performed the visible leadership roles, speaking from the podium and receiving the applause? It was simple: They did their work for “an audience of one.”
어떻게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다른 사람들은 연단에서 연설을 하고 박수를 받으면서 눈에 띄는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는데, 어떻게 사실상의 무명으로 일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간단하다: 그들은 “한 사람의 관중”을 위하여 자신의 일을 하였다.

They viewed themselves as servants, more eager to serve than to be served. They understood that their abilities, as well as the opportunities to put those skills into use, were a gift from God and every day they humbly performed their roles in gratitude to Him. They also drew their inspiration from the Bible:
그들은 자신을 섬기는 자들로 간주하여 섬김을 받는 것보다 섬기는 일에 더 열중하였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과 그 기술을 사용하는 기회들 까지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알고 매일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역할을 겸허히 수행하였다. 그들은 또한 성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Serving rather than being served. Describing His own role on earth, Jesus told His followers,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Mark 10:45). If anyone was entitled to demand to be served, it was Jesus. But instead, He chose to serve.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는 일. 지상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인자 역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치를 몸값으로 자기 생명을 내어 주려고 온 것이다” (마가복음 10:45). 누군가가 섬겨 주도록 요구할 자격이 있다면, 그분은 예수님이다. 그러나 대신에 그분은 섬기는 쪽을 택하였다.

Seeing roles with humility. Writing to followers of Christ in the city of Corinth, the apostle Paul reacted to people who were arguing over whether they should regard him or Apollos as their primary leader. This issue, he declared, was irrelevant. Paul stated, “I planted, Apollos watered, but God gave the increase. Neither he who plants is anything, nor he who waters, but God who gives the increase” (1 Corinthians 3:6-7).
역할을 겸허하게 바라봄. 고린도에 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사도 바울은 자신과 아볼로 중에서 누구를 으뜸 가는 지도자로 보아야 하는지 논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대답하였다. 이 쟁점은 부적절하다고 그는 선언하였다. 바울은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심는 사람이나 물 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6-7)라고 말하였다.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He is the author of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River City Press) and has coauthored with David A. Stoddard, The Heart of Mentoring: 10 Proven Principles for Developing People to Their Fullest Potential (Nav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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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Can you think of a specific time when you did not receive sufficient recognition for work that you accomplished? Or was there ever a time when someone else received the credit that you felt you were entitled to? If so, how did that make you feel?
당신이 성취한 일에 대하여 충분하게 인정을 받지 못한 특정한 시기가 생각납니까? 혹은 누군가 다른 사람이 당신이 응당 받아야 할 공치사를 받은 때가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그 때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2.  Do you consciously seek to acknowledge others for their good work? Why or why not?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한 좋은 일에 대하여 의식적으로 인정하려고 합니까? 그렇게 하거나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3. What difference would it make, in your opinion, if the concern about who receives the credit was no longer a motivating factor in the work that we do?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하여 누가 공치사를 받는지에 대한 관심이 동기부여를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때, 당신의 의견으로는 그로 인하여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4.   Do you think it is important to perform work to the best of your ability, regardless of whether you will receive the credit that you deserve? Explain your answer.
응답 받아야 할 공치사를 받든 안 받든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여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답을 설명해 보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consider some other passages on this topic, turn to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Proverbs(잠언) 11:2, 12:9, 15:33, 18:12,  22:4; Philippians(빌) 2:3-4; Colossians(골) 3:17,23; 1 Peter (벧전)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