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RILS OF SPEEDING THROUGH LIFE
빠르게 살아가는 삶의 위험성
By: Bob Snyder, M.D.
A police officer stopped me for driving 56 miles per hour in a 35 miles-per-hour zone. How could I have done that, I wondered? But it was simple: I was living my life too fast.
경찰관이 시속35마일 구역에서 시속 56마일로 운전을 하자 나를 멈춰 세웠다. 내가 어찌하여 그랬을까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대답은 단순하였다: 나는 삶을 너무 빠르게 살고 있었다.
I had been on the way to work, my mind preoccupied by an upcoming trip to a country in another part of the world. My thoughts had been intensely focused on the needs of my trip and the tasks that remained to be done in preparation on that last day in the office. As a result, I had failed to pay attention to my driving and whether I was following the rules of the road.
나는 직장으로 향하여 가면서 세계 다른 지역에 있는 외국에 곧 여행을 가기로 한 일로 내 마음이 꽉 차 있었다. 나의 생각은 여행에 필요한 일들과 떠나기 전 마지막 날에 사무실에서 준비 해야 할 일들에 온통 집중되어 있었다. 그 결과 나는 운전하는 일과 내가 교통규칙을 따르고 있는지에 대하여 주의를 하지 못하였다.
Even when stopped by the policeman, I was so unaware of having far exceeded the speed limit that I sincerely asked him, "Is there a problem?"
경찰관이 나를 멈춰 세웠을 때까지도 나는 제한속도를 훨씬 초과하였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로 그에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라고 진지하게 물었다.
How easy for me to speed through life, oblivious to what is happening around me. Even more troublesome is how easy it is for me to speed through life unaware of the people around me. Too often, members of my family, friends and "neighbors in need" are forgotten and neglected, sacrificed in my busy determination to "do good." Jesus talked about this in His parable of the Good Samaritan (Luke 10:25-37).
나는 얼마나 대수롭지 않게 내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채 빠르게 살아가고 있는지.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내가 얼마나 대수롭지 않게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빠르게 살아가는가 하는 것이다. 너무나도 종종, 나의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가난한 이웃들”이 “좋은 일을 하려고” 하는 나의 분주한 결단에 희생이 되어, 잊혀지고 등한시 되고 있다. 예수님은 이것에 대하여 선한 사마리아인의 예화 (누가복음 10:25-37)로 말씀하셨다.
The irony of the parable of the Good Samaritan is that a scorned Samaritan, a person that has been rejected by society, demonstrated love to his neighbor while a priest and Levite, who both had intimate knowledge of God's laws and commands, did not.
선한 사마리아인의 예화에 대한 아이러니는 멸시 당하던 사마리아인, 사회에서 배척을 당하던 사람은 자기 이웃에 대하여 사랑을 보여준 반면에, 제사장과 레위인은 모두 하나님의 계명에 대하여 지식이 많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There probably were many factors involved in their superficial glances as they walked past the wounded man in the story, but these distractions still were not an excuse for their failure to offer assistance. Like me, the priest and the Levite were probably focused on concerns far beyond their immediate surroundings, rather than the obvious and pressing needs and issues of the moment. Caught up in thoughts about other matters, they walked on by, unwilling to help or amazingly unaware of the wounded man’s plight.
이야기 속에서 그들이 상처를 입은 사람을 지나쳐 걸으면서 건성으로 바라보게 된 데에는 아마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와 같은 정신의 산만함이 도움을 주지 못한 일에 대하여 구실은 되지 못하였다. 나와 마찬가지로 그 제사장과 레위인은 아마도 그 순간의 분명하고 절박한 필요성과 문제보다는 주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걱정거리에 주의를 집중하고 있었을 것이다. 다른 일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서 그들은 도울 마음이 없었거나 상처를 입은 사람의 곤경에 대하여 놀라우리만치 의식을 하지 못하고 걸어서 지나갔을 것이다.
This problem, however, is not limited to preoccupied religious leaders. We encounter similar situations on a regular basis at work, at home, in our communities. A coworker may be struggling, but faced with pressing deadlines we fail to lend even a sympathetic ear or word of advice. Our spouse or a child may need our attention, but because we are distracted, we ignore them.
하지만 이 문제는 정신이 다른 데 가 있는 종교지도자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정규적으로 직장, 가정, 우리의 공동체 안에서 유사한 상황에 처한다. 동료 직원이 발버둥치고 있을 때, 우리는 마감시간에 쫓겨서 동정적으로 귀를 기울이는 일조차 하지 못하고 충고의 말도 주지 못한다. 우리의 배우자나 아이에게 우리의 관심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정신이 산만하여 그들을 지나쳐버린다.
God brings many opportunities across our paths daily. Are we so entrenched in urgent activities demanding our concentration that we fail to recognize these opportunities? Let us not miss the richness of what God may have for our lives this week, even those occurrences that at first may seem like inconveniences. In reality, they could prove to be special blessings.
하나님은 매일 우리가 길을 가는 도중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 주신다. 우리는 집중을 요하며 긴급하게 처리해야 일들에 둘러싸여 이러한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이번 주중에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위하여 준비하신 풍성함을 놓치지 말되 그러한 사건들이 처음에는 불편해 보여도 그리하자. 실제로는 그것들이 특별한 축복임을 알게 될 것이다.
Also, one more thing: Remember to observe the speed limit. A speeding ticket is expensive!
그리고 한 가지 더: 제한속도를 준수하는 것을 기억하라. 속도위반 딱지는 비싸다!
Adapted from a column written by Bob Snyder, a surgeon who lives in Budapest, Hungary. His writings are collected in an online series called, “Lessons Learned on the Journey” (http://www.internationalhealthservices.com/pages/ihs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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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Have you ever been caught exceeding the speed limit, or unintentionally disregarding some other law, because you were busy thinking about matters other than what you were supposed to be doing at that moment? If so, did you encounter any serious consequences?
제한속도를 초과하거나 무의식 중에 다른 어떤 법규를 위반하여 적발되었을 때 그 순간에 하여야 할 일 대신에 다른 일에 대하여 생각하는데 분주하여 그렇게 된 적이 있습니까? 그렇게 되었을 때 어떤 심각한 결과에 처하였습니까?
2. What type of concerns or issues tend to distract your attention most often, whether at work or in your home?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어떤 종류의 걱정거리나 문제들이 당신의 주의를 가장 빈번하게 분산시키는 경향이 있습니까?
3. Can you think of a situation when someone desperately needed your help, but you were too busy or preoccupied to realize that until much later? How did the situation get resolved?
누군가 당신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 당신은 너무 바쁘거나 정신이 다른 데 집중되어 있어 너무 늦게 알게 된 상황이 생각납니까? 그 상황이 어떻게 수습되었습니까?
4. Important issues, deadlines and other concerns deserve our attention. But how can we safeguard against letting them blind us to immediate needs that we can and should be willing to address?
중요한 문제, 마감시간 그리고 다른 걱정거리는 우리가 주의를 집중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그것들이 우리가 다룰 수 있고 다루고자 하는 당장에 필요한 일들에 대하여 우리의 눈을 가리지 못 하도록 방지할 수 있을까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consider other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look up the following verses for examples on how we should respond to both urgent and important matters
(관련성구):
Matthew(마) 6:25-34, 7:1-5, 18:12-14; Mark(막) 12:28-31; Luke(눅) 8:40-48; Proverbs(잠) 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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