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LESS CREDIT AND FINANCIAL CALAMITY
부주의한 대출과 금융 재앙
By: Rick Boxx
About once every decade some crisis seems to arise in the financial world. In the1980s, during the agricultural loan bust, I traveled from bank to bank examining loans that should have never been made. In the 1990s, leveraged buyouts were the popular trend. And today, financial authorities are using terms like “economic slowdown,” “stagnation” and “recession” to describe economic conditions around the globe. A primary contributor to this situation – particularly in the United States – has been granting huge mortgage loans to individuals and families that have found themselves unable to make their payments.
대략 10년에 한 번 금융 분야에 어떤 위기가 발생하는 것 같다. 1980년대의 농업대출금 위기 때에 나는 결코 내주지 말았어야 할 대출금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하여 은행을 여기저기 찾아 다녔다. 1990년대에는 LBO식 기업 매수 《매수 예정 회사의 자본을 담보로 한 차입금에 의한 기업 매수》가 유행이었다. 그리고 오늘날 금융당국은 “경제적 성장의 둔화”, “침체” 그리고 “불경기”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여 지구상의 경제여건을 묘사한다. 이러한 상황에 이르도록 일차적으로 기여한 것은 – 특별히 미국에서 – 상환을 할 수 없는 개인과 가정에게 거액의 담보대출을 한 일이다.
Loose credit standards have proved to be devastating for unsuspecting borrowers as they have attempted to buy something they really could not afford, whether it involved a house, a car or some other costly commodity. The lender's first responsibility is to make a good investment. However, if lenders are doing their job well, they ultimately must also safeguard the well‐being of the borrowers. By declining an application for a sizable loan when the prospective borrower clearly lacks the capacity to repay the financial obligation, lenders can save the borrower much heartache.
너슨한 대출기준은 순진한 채무자들에게 파멸을 가져온다는 것이 증명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집이나 자동차든, 다른 어떤 값비싼 물건이든, 실제로 살 여유가 없는 무언가를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대출인의 첫 째 의무는 수익성이 좋은 투자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하고 있는 대출인이라면 궁극적으로 채무자의 복지를 지켜줘야 한다. 장차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분명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없을 때 큰 금액의 대출신청을 거부함으로써 대출인은 채무자가 심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막아 줄 수 있다.
So what drives these periodic lending miscalculations? Sometimes they result simply from errors in judgment, but many times they can be traced back to greed and envy. Someone finds a niche they can exploit. Soon other lenders hear about the short‐term increased profits of their peers and envy kicks in. Before long this race to cash in on the latest lending trend affects an entire industry.
그렇다면 이렇게 주기적인 대출 관련 오산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때때로 그것들은 단순히 판단의 오류에서 초래되지만 대체로는 탐욕과 시기심에서 유래된다. 누군가 이익창출이 가능한 틈새시장을 발견한다. 곧 다른 대출인이 업계 동료들의 단기 수익이 증가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샘을 내어 치고 들어간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최근의 대출 추세에 따라 하는 이 상환경쟁이 전체 산업에 영향을 준다.
Situations like this usually prove very profitable for a couple of years, because it takes time before the problems surface. However, when they do arise and borrowers start defaulting on their loans, the crisis becomes so widespread that every lender tries to pull out as quickly as possible, making the losses and the impact on many lives even more significant.
이와 같은 상황은 대개 2‐3년 동안은 수익성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문제들이 표면화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들이 발생하고 채무자들이 대출금에 대한 채무불이행을 하기 시작하면 위기가 확산되어 모든 대출인이 가능한 한 신속하게 빠져나가려고 하여 많은 사람들에 대한 손실과 충격이 더욱 심각하게 된다.
In the business world, it is easy to develop a herd mentality: “Everybody is doing it, so it must be good for us, too.” Following such thinking, however, can easily result in your company becoming just another casualty of unwise and hasty speculation.
비즈니스 세계에서 군중심리를 조장하는 일은 쉽다: “모든 사람들이 그 일을 하므로 그것은 우리에게도 좋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을 따르다 보면 당신의 회사가 쉽게 또 다른 어리석고 성급한 투기의 희생물이 될 수 있다.
The Bible explains that this was about to happen to Asaph, as presented in the Old Testament book of Psalms, but fortunately he caught himself. We can learn from this man’s wisdom in Psalm 73:2‐3, "But as for me, my feet had almost slipped; I had nearly lost my foothold. For I envied the arrogant when I saw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성경은 구약성서 시편에 쓴 바와 같이, 이 일이 아삽에게 일어나려고 하였으나, 다행히 그는 자제하였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시편 73:2‐3에서 이 사람의 지혜를 배운다, “나로 말하자면 발이 걸려 하마터면 미끄러질 뻔했습니다; 내가 악인들이 잘되는 것을 보고 그 어리석은 사람들을 부러워했기 때문입니다.”
In today’s fast‐moving, highly competitive business environment, we might observe our rivals benefiting from practices that we would never consider under normal circumstances. But unwilling to allow them to gain an advantage – such as lending large amounts of money to borrowers with very questionable means for making repayment – we might wrestle with the temptation to compromise our own standards.
오늘날 변화가 빠르고 경쟁이 치열한 사업 환경에서 우리는 경쟁업체들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전혀 고려조차 하지 않을 거래를 함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이 유리해 지도록 놔두고 싶지 않아서 – 매우 의심스러운 방법으로 상환을 하게 될 채무자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이 – 우리는 우리 자신의 윤리기준에 대한 타협을 하고 싶은 유혹과 씨름하게 될지도 모른다.
Suggestion: If you are tempted to envy your peers, pause to consider what you do well. Don't chase today's trends just for the sake of making more money. The trends will pass, and you will not regret it.
제안: 동료에 대하여 시기심이 나려고 하면, 멈추어서 당신이 잘 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단지 돈을 더 벌기 위하여 오늘 날의 추세를 따르지 말라. 그 추세는 지나가고 당신은 그것을 아쉬워하지 않을 것이다.
(Copyright 2008, Integrity Resource Center, Inc.) Adapted with permission from "Integrity Moments with Rick Boxx," a commentary on issues of integrity in the workplace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For more information about receiving Integrity Moments in their e‐mail box, write to: rboxx@IntegrityMoments.com and type "subscribe" in the subject line or visit his website, www.IntegrityResour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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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Explain your own philosophy toward credit and loans. Would you be willing to assume – or extend – a loan even if the ability to repay it was in doubt?
대출과 채무에 대한 당신 자신의 철학을 설명하여 보세요. 상환할 능력이 의심스러울 지라도 대출을 받거나 – 혹은 주기를 – 원합니까?
a. What do you think is behind the growing trend to grant high‐risk loans? How do you respond to Rick Boxx’s statement that the economic crisis many of us have been experiencing recently is due, in part, to loose and questionable credit practices?
위험부담이 높은 대출을 허용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배경에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릭 복스가 우리 많은 사람들이 최근에 경험한 경제 위기는 부분적으로 헐렁하고 의문의 여지가 많은 대출 관행에 기인한다고 한 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a. Do you think that lending companies have an obligation – at least to some degree – to look out for the interests of potential borrowers before granting them a loan? Why or why not?
대출하는 회사는 – 적어도 어느 정도까지 – 대출을 허용하기 전에 채무자가 될 사람의 이익을 돌봐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a. How do you think the passage, Psalm 73:2‐3, relates to the problem of individuals and companies seeking loans that are beyond their means to repay?
시편 73:2‐3의 구절이 어떻게 자신의 상환 수단 이상으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개인과 회사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consider other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look up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Proverbs(잠언) 13:11, 15:16, 19:2, 22:7, 22:26‐27, 27:20; Matthew(마태) 6:19‐25, 7:24‐27; Luke(눅) 14: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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