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주요경제 뉴스(4/9~4/15)

폴란드 주요경제 뉴스

                                                              주 폴란드 대사관 제공

ㅇ경제부, 원전건설계획이 포함된 에너지정책 2030 계획 수립. 수십억유로의 원전건설비용 등 걸림돌. Rz지 조사 응답자의 56%가 원전건설에 반대. 주변국 원전 전력생산비율, 스웨덴47%, 리투아니아 70%, 핀란드 27%, 러시아 16%, 우크라이나 45%, 체코 31%, 슬로바키아 55%, 헝가리 21%, 독일 31%. (4.5-6.Rz.1면)

ㅇLOT, 지난 3월31일 베이징 직항노선 취항. 왕복티켓 2천3백PLN 수준. 첫 운항 시 문제되었던 중국영공 항공노선 허가문제 해결. 향후 상하이, 서울 및 델리 취항추진계획.(4.7.GW.28면)  
  
ㅇ러시아 Gazprom, 2012년까지 독일, 칼리닌그라드, 벨로루시의 폴란드 접경지역에 가스발전소 4기 건설계획. 2020년까지 17개 독일원전 폐쇄 및 내년 리투아니아 Ignalina  원전 폐쇄로 인한 전력공급원 부족을 대신한다는 의도. (4.5-6.GW.36면)
 
ㅇ원자력에너지의 필요성: 국내석탄채굴의 어려움 및 발전을   위한 수입연료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원전건설이 요구됨. 국내 탄광수입감소 및 원자력이라는 명칭에서 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정부의 대대적인 캠페인 필요.  (4.5-6.Rz.2면)  

ㅇ쉬체친시 역사상 최악의 정전사태 발생. 월요일 밤 내린눈으로 인해 도시 인근 송전시설 파손. 전력, 급수 중단 및 은행 등 공공시설 기능 마비. (4.9.Rz.1면)  

ㅇOECD, 금년 폴란드 인플레이션 최고 8.4% 가능성 전망. 반면 국내 경제기관들은 4∼5%대 예측. 또한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방편으로 전기세 인하, 노동시장개방 등을 제시. (4.9.Rz.경제1면)

ㅇ교원노조, 2010년까지 임금 50% 추가인상 및 내년 폐지 예정인 조기퇴직제 존속을 요구하며 5월27일 파업실시결의. (4.9.Rz.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