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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요경제 뉴스(4/9~4/15)

KBEP 2008. 4. 21. 16:10
독일 주요 경제 뉴스          

                                                                        독일 본분관 제공

o 국제통화기금(IWF), 미국발 금융위기 피해규모 1조 달러 추정. 08년 독일 경제성장률 상향조정(1.2%에서 1.4%로) 발표 (FAZ 1,12,18 DW 1,8)

o 경제전문가 측, 유럽중앙은행(EZB) 기준금리(현재 4%) 9월에야 인상 전망(6월에 인상 기대). 유로존 인플레 비율 3.5%, 16년 이래 최고치 기록, 연평균 2.9% 유지, 09년 2% 전망 (FAZ 21)

o OECD 연구보고:  금융위기 극복관련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독일교육 전면 개혁(교육수준 향상) 추진 촉구 (유치원교육 강화, 중하급학교 통합(Hauptschule + Realschule) 및 근로시간 연장을 통한 개혁 가속화 권고 (참고: 독일 평균 주당근로시간 38.63(남) / 29.69(여) 시간으로 유럽 내 최하위권(네덜란드에 이어)) (FAZ 11 SZ 17 DW 11)

o 연방통계청, 08년 3월 도매가 82년 이래 최고치인  7.1%(전년 동월 대비) 상승. 특히 곡류, 종묘, 사료 도매가 급등(+52.0%), 유제품 및 지방류 23.5%, 커피, 차, 코코아, 양념류 13.2%, 연료 및 석유가격 18.8% 상승. 세계은행, 빈곤확산 가속화 우려관련 식료품가격 인상 대응방안 마련 촉구(DLF online FAZ 1,2)

o 독일정부와 EU 집행위 간 VW법(외국기업의 자국기업 적대인수 방지를 위해 60년 도입, 지분소유 의결권을 20%로 규제) 폐지관련 이견대립 첨예화. 독일 연방법무장관(Zypries), VW-법 절대 고수 입장 표명 (SZ 19)

o 메르켈 총리, 벡 사민당 총재의 독일철도공사 민영화 방안(근거리 주행은 공사체제 유지, 장거리 및 화물 수송만민영화 구상) 반대 입장 표명: 부분적 민영화 추진 상 인프라(교통망)와 교통(주행)의 구분은 찬성하지만 근거리와장거리 주행의 차별화된 민영화는 반대 (FAZ 1,2,13) / 라폰텐(Lafontaine) 좌파당 총재, 독일철도 국영화 제안 (DW1,2,3)

o SIEMENS 사 부정스캔들 수사 확산: 전 CEO(Heinrich von Pierer)를 비롯한 고위급 경영간부들의 비자금 인지 사실 확인. 감사위, 부정행위 방조관련 당시 경영간부진을 대상으로 수백만 유로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계획 (SZ1,2) / SPIEGEL 지 보도: SIEMENS사 수년간 연방정보부(BND) 활동지원. BND 접촉인사, SIEMENS 경영간부진소속( ICM(이동통신) 전담) 보도 (DW 11)

o 연방통계청, 08년 2월 고용인구 전년동월 대비 2.7% 상승, 총 530만 명 기록 (90년대 이후 최고치 기록 ) (SZ 21)

o VW 사, 중국과 브라질 시장 매출 호황으로 08년 1/4분기 총 157만 대 판매(전년 동기간 대비 7% 성장) 기록 달성 (SZ 23 DW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