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주로 “하나님의 지혜와 사람의 지혜”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다고 말씀하십니다(고전 1:25) 가만히 생각해 보는 가장 극적인 것이 십자가의 구원 일 것입니다. 세상 지혜로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은 실패요, 무능력이며, 수치일 뿐인데 하나님의 지혜로 보면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의 표현이요, 구원의 능력이며, 사망의 권세를 깨뜨린 엄청난 권능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이 적용할 때도 사람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가 계속 갈등을 일으킴을 봅니다. 사람의 지혜는 경쟁하고, 짓밟고, 죽도록 일하고, 보복하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지혜는 용서해 주라고, 뛰기 전에 가만히 기도하라고, 그저 나누어 주라고, 원수라도 축복하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살려면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면 그런 줄 알고 단순히 순종하는 믿음이 더욱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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